뉴질랜드 명산 트레킹 – 자연과 숨쉴 수 있는 기회(1)

뉴질랜드의 뛰어난 천혜의 자연은 해외 여행객 뿐 아니라 뉴질랜드인에게도 집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몸이 근지러울만큼 유혹적이다. 인구는 사백만명에 불과하지만 양은 오천만마리가 사는 이 나라는 일단 밖으로 나가면 산과 들, 벌판, 푸른 초원이 끝도 없이 펼쳐진다.

뉴질랜드의 뛰어난 천혜의 자연은 해외 여행객 뿐 아니라 뉴질랜드인에게도 집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몸이 근지러울만큼 유혹적이다. 인구는 사백만명에 불과하지만 양은 오천만마리가 사는 이 나라는 일단 밖으로 나가면 산과 들, 벌판, 푸른 초원이 끝도 없이 펼쳐진다. 또한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남태평양, 타스만 해를 접하고 있고 내륙은 거대한 호수와 협곡, 그리고 대규모 국립공원과 크고 작은 공원을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다.

천혜의 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가 가능한데, 세계 최초의 상업적 번지점프 시작지인 카와라우 번지, 젯보팅, 캔터베리의 열기구타기, 급류 래프팅하기, 트램핑하기, 탐조, 낚시, 골프, 빙하 헬리하이크, 농장견학, 동굴탐험 등등 이루 열거할 수 없을만큼 육상, 수상, 해상, 공상으로 다양한 액티비티 천국이라 할 수 있다.

한국에서 직항 비행기로 열시간 거리의 이 먼나라 뉴질랜드를 오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방문자 통계에서도 밝혀졌듯이 그 첫번째 이유는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즐기러 온다고 할 것이다.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과 이를 즐길수 있게 뒷받침해주는 당국과 시민의 노력, 그리고 잘 정비된 관광 기반이 라스트 리조트인 뉴질랜드를 찾게 하는 이유라 할 것이다.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의 대표적인 곳을 들자면 뉴질랜드 국립공원을 꼽을 수 있다. 이들 국립공원에는 소위 위대한 트랙킹 코스로 불리는 아홉개의 Great walks가 있고 또 이중 하나는 실상 카누를 타고 강을 건너는 여정이다. 북섬에는 와이카레모아나 호수 트랙, 통가리로 노던 서킷, 황가누이 저니가 포함되고, 남섬에는 잘 알려진 밀포드 트랙, 케플러 트랙, 루트번 트랙, 히피 트랙, 아벨타스만 코스탈 트랙이 있고, 마지막으로 뉴질랜드 세번째 섬인 스튜어트 섬에 라키우라 트랙이 있다.

* 밀포드 트랙
유명한 영국 작가인 키플링이 밀포드 트랙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트랙킹 코스’ 라고 했을 정도로 밀포드 트랙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트랙이라 할 것이다. 밀포드 트랙은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한 피요드랜드의 트랙으로 53킬로미터를 완주하려면 4일이 소요되며, 개별 트랙커의 경우 숙소는 오직 산장(hut)에서만 묵어야 한다. 캠핑은 허락되지 않으며, 4일안에 일정에 따라 마쳐야만 한다. 가이드 트랙킹도 가능한데 일반 산장이 아닌 더운물로 샤워하고 식사가 제공되며 짐도 운반해 주는 편리하고 조금 느긋하게 할 수 있어 5일안에 완주하게 된다. 가이드 트랙킹이든 개별 트랙킹이든 일반인은 11월에서 다음해 4월까지 입산이 가능하지만, 전문산악인의 경우 한 겨울에도 트랙킹이 가능하다. 하지만 추위와 고된 트랙킹환경, 눈사태, 비 등 자연재해와도 싸워야 한다.

테아나우 다운스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정도 호수를 건너 글래이드 선착장에 도착하면 본격적인 트랙킹이 시작된다. 선착장에서 평탄한 숲을 지나 약 20분 후면 첫번째 산장인 글래이드 하우스에 도착한다. 이 산장은 예약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글래이드하우스를 지나며 들리는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연주는 천상에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글래이드하우스에서 평탄한 트랙을 따라 한시간 이상 걸으면 클린튼 계곡과 강을 지나 다음 산장인 클린튼 산장에 다다른다. 이후 우림을 지나면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민타로 산장까지는 약 6시간이 소요된다. 민타로에서 맥키논 패스를 지나 퀸틴과 덤플링 산장으로 내려가게 된다. 밀포드 트랙의 절정은 맥키논 패스에서 바라보는 멋진 전망일 것이다. 밀포드 트랙은 일방통행이므로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가서 밀포드 사운드에서 크루즈를 타고 돌아오게 된다. 모든 산장, 교통, 크루즈, 보트는 예약이 필수이며, 개별 트랙커의 경우 산장패스는 경우 시즌 시작전 최소 6개월 이전에 예약하여야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 루트번 트랙
중간이상의 체력자라면 거뜬히 삼십이킬로미터의 거리를 삼일이면 패스할 수 있는 트랙으로 멋진 아스파이어링산과 피요드랜드 국립공원의 서던알프스 산자락을 바라보며 걷게된다. 부분적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고, 다양한 지형의 변화와 우림을 볼 수 있는 뉴질랜드의 유명한 트랙킹 코스 중 하나이다.

* 케플러 트랙
육십킬로미터 트랙킹 코스를 완주하려면 사일에서 5일 정도 소요되며, 변덕스런 날씨가 등반하는데 주요 영향을 미치므로 약간의 체력이 요구된다. 트랙킹 여정은 테아나우를 바로 벗어나면서 케플러산을 향하며 시작된다. 주 트랙킹 시즌은 시월말부터 사월까지이고 한겨울에는 기후여건으로 등반이 중단된다. 트랙은 드넓게 펼쳐진 수풀과 호수, 강을 따라 멋진 지형을 볼 수 있고, 뉴질랜드 천연의 너도밤나무 숲을 지나면 절경을 연출하며 U 자형으로 깎여진 빙하계곡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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