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스톤은 와이라라파 지역 호수 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북섬 남단의 습지대 중 가장 큰 도시다.

훌륭한 조류 서식지이기도 한 페더스톤은 뉴질랜드의 어떤 박물관과도 비교할 수 없는, 반드시 들러야 할 박물관으로 유명하다. 벌목엔진 박물관은 세계 유일의 벌목엔진 박물관으로, 구부러진 리무타카 철도와, 브레이크 벤, 많은 철도에 관한 아이템을 전시하고 있다. 페더스톤 헤리티지 박물관은 페더스톤의 군대관련 역사와 2차세계대전 당시의 감옥으로 쓰였던 이야기 등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