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퍼시픽 투어링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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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퍼시픽 트라이앵글은 아주 경치가 아름답고 아담한 관광 루트로, 와인 고장인 와이파라, 온천지대 핸머 스프링즈, 그리고 해양동물의 보고인 카이코우라 등이 이 루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목가적인 시골풍경이나 전원 마을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하며 현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놀라는 루트.

루트 개요

남섬 북부에 있으며 총 370 km에 이르는 순환 코스. 와이파라로부터 핸머 스프링즈까지는 스테이트 하이웨이7, 핸머 스프링즈로부터 카이코우라까지는 스테이트 하이웨이 70, 카이코우라로부터 와이파라까지는 스테이트 하이웨이 1로 각각 구성된다. 이 루트는 북쪽이나 남쪽, 혹은 서쪽 방향에서 다른 도로와 연결된다.

관광 요점

그냥 푹 쉬고 싶거나 맛있는 것을 한껏 맛보고 싶은 꿈이 있다면 이 알파인 퍼시픽 트라이앵글이 좋습니다. 핸머 스프링즈나 카이코우라, 와이파라 가운데 그 어느 곳에서나 이 꿈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카이코우라는 고래나 돌고래 등의 해양 포유동물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에코 투어리즘의 본산지. 예전에는 작은 어촌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여행자들에게 아주 인기있는 곳으로 변모했다. 고래와 돌고래, 물개를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어와 더불어 수영도 해볼 수 있다.

카이코우라의 구경거리는 바다에만 있는게 아니다. 용트림 하듯 힘차게 마을 뒤로 뻗어가는 카이코우라 산맥에 겨울 눈이라도 내리면 넓디 넓은 바다와 절묘한 대조를 이룬다. 또 이곳의 특산 해산물인 바닷가재를 먹는 것만으로도 카이코우라를 방문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해산물 요리로 여독을 풀어보자.

핸머 스프링즈까지 조용한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다면 스테이트 하이웨이 70이 좋다. 통행량이 아주 적은데다 태고의 자연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코스.

핸머 스프링즈는 수목이 울창한 산맥에 둘러싸인 온천 마을로, 산악자전거나 트레킹, 젯보트 등 할거리가 다양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여기서 가장 유명한 건 온천. 천연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하루의 피로를 달래면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신다. 맛사지나 뷰티 테라피도 받을 수 있다.

와이파라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최근에 조성된 와인 산지 중 하나로, 피노누아 와인과 리슬링 와인이 특히 유명하다. 와이너리에서는 점심식사를 꼭 한번 해보길 권한다. 현지산 헤이즐넛, 올리브 오일, 라벤더 꽃 제품도 좋다.

일요일에는 와이파라에서 유서깊은 웨카 패스 기차를 타보자. 이 기차는 1882년에 개통된 후루누이-블러프 간선철로의 전체 구간 가운데 14 km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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