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쉬움~보통
한적한 계곡, 시골 농장지대, 그리고 유서 깊은 정착촌 등을 지나며 웅장한 산과 호수 전망을 즐긴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이 자전거 트레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상세 지도를 볼 수 있다.
첫 트레일 구간인 월터피크 스테이션에서 마보라 호수까지 자갈이 깔린 도로를 따라가다가 넓고 고르게 잘 닦인 자전거 전용 자갈길이 끝까지 이어진다. 트레일 대부분이 난이도 1급(가장 쉬움)과 2급(쉬움)으로 구성되며, 조용한 시골길로 된 3급(보통) 구간이 짧게 이어진다. 하이브리드 자전거나 산악자전거 이용이 가능하다.
표지판이 잘 세워져 있고 모스번 이후부터는 도로가 시야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지만, 지도와 충분한 물과 음식, 기본 보수 장비 그리고 휴대전화(신호가 안 잡히는 곳이 있음을 고려하더라도)는 필수이다. 주요 지점마다 화장실이 설치돼 있고, 모스번과 킹스턴 사이에 일정한 거리마다 카페, 숙박시설, 상점들이 있다.
여름 날씨가 덥고 건조한데 그늘이 없는 곳들이 있어 자외선차단제가 필수다. 대개 산악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겨울뿐 아니라 봄과 가을에도 눈이 올 수 있다. 항상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옷을 가져가야 한다.
월터피크 스테이션으로 들어가는 트레일이 퀸스타운을 출발하는 유서 깊은 TSS 언슬로호 증기선 경관 크루즈로 시작한다. 퀸스타운과 킹스턴 간을 오가고, 숙소 간 짐을 운반해주는 현지 셔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자유 여행과 가이드 투어가 있고, 자전거 대여와 교통편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편은 미리 예약해둔다.(opens in new window)
여행자의 메카인 퀸스타운에서 트레일을 시작하고, 다른 많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트레일을 따라 모스번, 파이브리버스, 애솔, 럼스덴, 가스턴, 킹스턴에 다양한 숙박시설이 마련돼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사우스랜드관광청과 어라운드 더 마운틴 사이클 트레일 웹사이트(opens in new wind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운트니컬러스 스테이션과 모스번 사이 숙박시설은 환경보존부가 운영하는 마보라 호수 캠프장(opens in new window)뿐이다.
어라운드 더 마운틴스(opens in new window) 트레일 공식 웹사이트
사우스랜드관광청(opens in new window) 공식 여행 정보
퀸스타운 트레일, 메이스타운, 와나카 레이크사이드 트랙, 레이크2레이크 트레일(opens in new wind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