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누아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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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속을 걷고 산악자전거를 타고 낚시와 캠핑까지, 오클랜드 최대 내륙 삼림지대에서 할 거리가 많다.

오클랜드 남동부에 뻗은 후누아 산맥은 면적이 400km2에 이른다. 그중 대부분이 와하라우 지역공원(Waharau Regional Park)에 포함되어 시민을 위한 레저 공간과 상수원으로서 보호되고 있다. 450여 종의 고유종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공원 내 하이킹 트랙에서 빽빽한 토종나무 숲과 산등성이를 따라 걸으며 멀리 시내 전경과 템스 만까지 바라볼 수 있다. 인기 있는 짧은 트랙이 후누아 폭포로 이어져 있다. 난도 높은 트랙에서 땀을 흘린 다음 곳곳에 있는 개울과 강물에서 수영하고 휴식을 취하자.

기본 시설을 갖춘 캠프장에 머무르며 자연을 가까이 느껴보자. 공원 입구와 트레일을 따라 설치된 캠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필수인데 오클랜드 광역의회(Auckland Regional Council)에 문의하면 된다.

산악자전거도 탈 수 있다. 이곳에는 산악자전거 애호가들이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조성한 여러 멋진 산악자전거 트레일이 마련돼 있다.

망가타휘리(Mangatawhiri) 댐과 망가탕이(Mangatangi) 댐을 따라 무지개송어 낚시도 할 수 있다.

후누아 산맥은 오클랜드 도심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