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전역에서 열리는 현지 시장에서 지역 사람들과 예술가를 만나고 뉴질랜드 전원생활을 즐기고, 각종 수제품을 볼 수 있다.

오클랜드
브리토마트(Britomart)에서 열리는 시티 파머스 마켓, 오클랜드

시장은 뉴질랜드 문화의 한 부분이다.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시장에서 뉴질랜드 생활의 단면을 엿보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현지 공예품, 선물, 기념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파머스 마켓에서는 신선한 농산물을 구하고 현지 재료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많은 판매대 가운데 고국의 가족과 친구를 위한 선물이나 자신에게 기념품이 될 만한 수제품을 찾아보자. 시장마다 지역과 기후에 따라 독특하고 다양한 산물이 나오므로 가방에 빈자리를 넉넉히 만들어 놓자.

다수 지역에서, 특히 예술 분야 종사자가 많이 거주한 지역에서 파머스 마켓이 예술 공예 시장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현지 예술 공예품을 판매하는 전문 시장이 선다.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그런 제품을 발견할 기회이다. 대개 제품을 만든 사람과 직접 거래하게 되므로 사용한 소재와 기술에 대해 질문할 수도 있다. 조각, 섬유 예술, 유리 예술, 의류, 장신구, 도예, 사진, 미술, 목각 제품 등을 찾아보자.

아래는 지역별로 꼭 방문할만한 예술 공예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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