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와 와이헤케섬 최고의 음식 체험

‘항해의 도시’로 잘 알려진 오클랜드에는 해안가의 레스토랑과 수상에 빛나는 요리 그리고 사람들로 북적이는 음식의 중심지가 있다.

오클랜드와 와이헤케섬에서 최고의 레스토랑과 시장 그리고 소규모 음식점을 방문해보자.

페더럴스트리트의 파인다이닝

페더럴스트리트(opens in new window)(Federal Street)의 반짝이는 꼬마전구 불빛이 여러분을 오클랜드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유혹하고 있다. 정통 중국식 딤섬과 살아있는 신선한 크레이피시 그리고 만두를 맛보고 싶다면 화미(opens in new window)(Huami)로 향하자. 마수(opens in new window)(MASU)에서는 숯불로 요리한 감칠맛이 가득한 일본풍의 음식을 선보인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스카이타워의 꼭대기로 올라가면 더 슈거 클럽(opens in new window)(The Sugar Club)에서 우아하게 준비된 3코스 식사 또는 테이스팅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와이헤케섬에서 즐기는 와인과 식사

뉴질랜드에서 가장 맛있는 섬인 와이헤케섬(Waiheke Island)은 짧은 휴가와 신혼 여행 그리고 주말에 브라이들 샤워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30개가 넘는 와이너리와 고유의 미기후를 가지고 있는 이 섬은 일년 내내 방문하기에 좋은 여행지이다. 아난다 투어스(Ananda Tours)와 함께 올리브 오일 농장 한 곳과 와이너리 두 곳을 방문해서 맛있는 치즈와 빵 그리고 와인을 맛보자. 또한 스토니리지(Stonyridge)에서 앙트레를, 테 모투(Te Motu)에서 메인을, 탠털러스 에스테이트(Tantalus Estate)에서 디저트를 먹는 등 세 곳의 와이너리에서 점심식사를 즐기는 오네탕이 밸리 프로그레시브 런치(opens in new window)(Onetangi Valley Progressive Lunch)를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

바이어덕트 해안가의 레스토랑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바이어덕트 지역은 훌륭한 레스토랑과 항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톱 바가 즐비한 식음료의 중심지이다. 바두지(opens in new window)(Baduzzi)에서는 전통 이탈리아 요리와 와인을 만끽할 수 있다. 목초로 키운 고기와 껍질을 갓 벗긴 신선한 굴을 전문으로 하는 오이스터 앤드 촙(opens in new window)(Oyster and Chop)에서 친구들과 함께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즐겨보자. 따스한 햇살이 가득 내리쬐고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닥터 루디스(opens in new window)(Dr Rudi’s) 루프톱 바는 퇴근후에 식사를 하거나 주말에 술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오클랜드의 쿠킹 클래스

친구들 중 가장 요리를 잘한다고 생각하나요? 그렇다면 오클랜드의 소셜 쿠킹 클래스에 도전해보자. 소셜 쿠킹(opens in new window)(Social Cooking)에서는 홈메이드 모히토를 즐기며 팀의 단합을 강화할 수 있는 버거 요리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또는 홈랜드(opens in new window)(Homeland) 쿠킹 스쿨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피터 고든 셰프로부터 새로운 요리 기술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사치에스 키친(opens in new window)(Sachie’s Kitchen)에서는 마스터셰프와 더 그레이티스트 레이스를 결합한 빠르게 진행되는 아시아 요리 강좌를 제공하며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즐겁게 배울 수 있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식사

호텔 투숙객만 호텔 레스토랑을 찾던 시대는 지났다. 오늘날 오클랜드 최고의 레스토랑의 일부는 호텔 로비 너머에 자리하고 있다. 햇살 가득한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은은한 풍미를 선보이는 QT 호텔 오클랜드의 에스더 레스토랑(opens in new window)에서 지중해 요리 여행을 떠나보자. 식사 후에는 루프톱 앳 QT(Rooftop at QT)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밤을 즐겨보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스카이타워 52층으로 올라가면 스카이시티의 오빗 360° 다이닝(opens in new window)(Orbit 360° Dining at Skycity)이 자리하고 있다. 이 식당은 한시간에 한바퀴 회전하기 때문에 식사를 하면서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인 오클랜드 시내의 360도 전경을 만끽할 수 있다. 수디마 호텔의 이스트 레스토랑(opens in new window)(East restaurant at Sudima Hotel)에서는 일본과 홍콩, 중국, 태국, 인도 그리고 스리랑카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이스트 레스토랑은 맛있으면서도 건강을 의식하는 식사를 제공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지속가능한 채식 레스토랑이다.

오클랜드의 파머스 마켓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마타카나 파머스 마켓(Matakana Farmers’ Market)은 현지인과 방문객 모두에게 인기 높은 장터이다. 지속가능성과 제로 웨이스트를 적극 실천하고 있으니 장바구니와 재활용 쇼핑백을 준비하자. 구운 빵과 싱싱한 굴 그리고 수제 진과 사이다(사과주)를 판매한다. 오클랜드 파넬에 위치한 라 시갈(opens in new window)(La Cigale)은 프랑스풍 시장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문을 연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 열리는 파넬 파머스 마켓(opens in new window)(Parnell Farmers Markets)과 인기가 많은 오클랜드 나이트 마켓(opens in new window)(Auckland Night Markets)도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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