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레이트 알파인 하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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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 여러 옛 마을과 끊임 없이 변하는 아름다운 풍경 속을 지나면서 남섬의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드라이브할 수 있는 그림 같은 관광 루트.

겨울에는 스키를 타고 여름에는 트레킹을 하기 좋은 루트로, 오가는 길에서 보이는 풍경은 오랫동안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산악 탐사에 청량제가 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와 포도원이 종종 있다.

루트 개요

총 255km의 이 루트는 크라이스트처치를 출발해서 강을 따라 있는 평원을 통과해 73번 국도 서쪽을 따라 가면서 포터스 패스(Porters Pass)와 아서스 패스 국립공원(Arthur’s Pass National Park)을 경유해 남알프스를 가로지른다. 하이라이트로는 인상적인 와이마카리리(Waimakariri) 리버 및 오티라 리버(Otira River) 협곡 등이 있다. 오티라 바이어덕트(Otira Viaduct)를 따라 운전하면서 캐슬힐 록스(Castle Hill Rocks)와 케이브 스트림 자연보호구(Cave Stream Reserve)와 같은 자연의 경이를 탐사해 보자. 동화에나 나올듯한 고산지대의 호수와 폭포, 매력적인 구름을 볼 수 있다.

주요 정보

웨스트코스트(West Coast)에서 금이 발견된 1860년대에 크라이스트처치는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못한 도시로, 도시의 부흥을 위해 산을 가로지르는 도로를 건설했는데, 1년만에 만들어진 이 도로는 위험하기 짝이 없어. 소량의 금을 수송한 여정에 한번 이용됐을 뿐이라고 한다. 이를 생각하면 편안하게 알파인 패스를 지나면서 풍경을 볼 수 있는 고속도로를 지나는 느낌이 남다를 것.

최근에는 포도원, 전원주택 단지, 팜투어 지역, 알파카 농장, 호두 과수원 등이 이 루트에 들어서 있는데, 특히 캔터베리(Canterbury) 평야의 다필드(Darfield) 주변 여러 마을에는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예술과 공예점이 있다.

세계 최초의 젯보트 시험 가동이 있었던 곳이 옛 마을, 스프링필드(Springfield) 근처에 있는 와이마카리리 리버. 지금 빠르게 달리는 젯보트를 타고 남알프스 깊숙이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것의 원조가 된 셈.

이 루트에 있는 6개의 스키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별 코스가 있다. 몇 시간에서 몇 주까지 걸리는 다양한 루트의 하이킹과 사이클링 트랙도 많아 여름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부 산악지역을 통과하며 등산을 할 수 있다. 크레이기번 삼림공원(Craigieburn Forest Park) 또는 아서스 패스 국립공원은 짧은 트랙을 걸을지라도 꼭 한번 해볼만한 코스다. 편하게 앉아 탐사하기 원하면 승마 트렉킹을 권한다. 고산 지대 농장과 덤불숲을 통과하는 기분이 상쾌하다.

캐슬힐(Castle Hill)에 있는 하나의 바위로 된 신기한 모양의 석회암도 꼭 봐야할 것 중 하나. 이곳은 등반인들이 좋아하는 곳이지만, 전문 등반인이 아니어도 가벼운 코스의 암벽 등반을 하거나 사진을 찍기에 좋다.

평화로운 고산지대 풍경을 배경으로 낚시를 즐기기 원하면 연어 낚시를 여행 일정의 테마로 삼을 것. 장비 일체를 제공하는 낚시투어 가이드가 몇 있는데, 이런 투어를 이요하면 월척을 낚을 수 있는 장소로 안내해 준다.

도중에 아무 곳에도 들르지 않으면 3시간 반이면 이 루트 끝까지 갈 수 있다. 그러나 도중에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 시간이 나면 1-2박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저렴한 배낭여행자용 숙소부터 안락한 모텔, 고풍적인 호텔, 친절한 비앤비, 산악 호수 곁 또는 고산 양목장에 위치한 아늑한 럭셔리 리트리트 등 다양한 숙소가 있다.

루트가 거의 끝날 부분쯤 되면 험준한 웨스트코스트(West Coast)의 아름다움이 자태를 드러낸다. 천연 부목이 떠다니는 세상과 동떨어진 듯한 해변과 너도밤나무숲으로 우거진 산악 지형이 기다리는 장면을 보면 카메라를 꺼내지 않고는 못배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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