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누이와 그 일대에서는 뉴질랜드의 흥미로운 과거와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이 지역은 풍요로운 예술의 고장이기도 하다.

루아페후
브리지 투 노웨어, 루아페후

  • 황가누이에서는 회화, 그래픽 디자인, 유리 불기(Glass blowing), 패션 등 예술 전반에 걸쳐 아주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진다.
  • 황가누이에 있는 사진트 미술관(Sarjeant Art Gallery)은 신고전주의 건축물과 훌륭한 전시품으로 유명하다.
  • 황가누이의 유래깊은 듀리힐(Durie Hill) 엘리베이터를 타보자. 1919년에 만들어진 이 엘리베이터는 전세계적으로 2개 밖에 없는 땅속 엘리베이터.
  • 패각 화석 바위로 만든 듀리힐 메모리얼타워에 오르면 시내 전경과 타라나키산 (Mount Taranaki), 루아페후산 (Mount Ruapehu), 태즈만해 (Tasman Sea)가 시원스레 보인다.
  • 역사 탐방로를 걸어가며 왕가누이의 옛 건축물을 감상하자.
  • 황가누이의 워드 천문대에는 지금도 사용 중인 뉴질랜드 최대의 미개조 굴절 망원경이 있다.
  • 황가누이 지방 박물관은 마오리 타옹아(보물)와 1800년대 후반에 화가 린다우어 (Lindauer)가 그린 마오리 초상화 컬렉션이 많이 소장되어 있다.
  • 유서깊은 라타나 (Ratana)를 방문해 보자. 주로 마오리 족이 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라타나 신도의 연례 순례 시기가 되면 부쩍 인구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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