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호텔은 규모와 형태, 특징이 모두 제각각이다. 저렴한 곳부터 럭셔리까지, 뉴질랜드 전역에 수백 개의 호텔이 있다.

호텔은 일반적으로 레스토랑/카페, 바, 헬스클럽 등 각종 시설을 갖추고, 대리 주차를 포함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질랜드의 호텔들은 한결같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호텔의 질, 서비스, 시설 등을 미리 확인하고 예약하려면 퀄마크 등급(별의 수로 표시)을 살펴보자.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등의 주요 도시와 로토루아, 퀸스타운 등 주요 여행지에서 웨스틴(Westin), 아코르(Accor), 힐튼(Hilton), 하얏트(Hyatt), 리지스(Rydges), 인터컨티넨탈(InterContinental) 등 잘 알려진 국제적인 호텔 체인을 찾을 수 있다. 

질적으로 고른 수준을 유지하고 고급 시설을 갖춘 중간 가격대 호텔로는 메인스테이(Mainstay), 킹스게이트(Kingsgate), 플래그 인(Flag Inn), 시닉 서클 호텔(Scenic Circle Hotel) 등이 있다.

캐릭터 호텔과 부티크 호텔은 수준에 따라 요금이 천차만별이다. 이들 호텔들은 손님을 더욱 반갑게 맞이하고, 현지 문화, 여행지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도 제공해준다. 숙소별로 개성이 뚜렷하여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는 소규모 호텔은 주요 여행 루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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