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성공울 거둔 영화 ‘반지의 제왕' 삼부작에서 아무런 댓가 없이 출연한 뉴질랜드의 대자연이 세계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반지의 제왕' 삼부작이 차례로 개봉되며 미들어스 풍경이 생생하게 묘사되었다. 뉴질랜드 내 150여 곳 이상에서 촬영되었고, 북섬에서는 초록빛 구릉이 있는 마타마타가 호비튼으로, 남섬에서는 눈 덮인 퀸스타운의 리마커블스 산맥이 딤릴 데일로 구현되었다.

뉴질랜드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다.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