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2537 km

하이라이트

  • 통가리로 국립공원
  • 뉴질랜드의 최고봉
  • 모험이 가득한 퀸스타운

거리

차 없이 여행하기 옵션

쿡 해협 페리 횡단 포함

대자연과 야외 모험을 좋아하는 여행자를 위한 15일 동안의 뉴질랜드 여정이다.

북섬의 지열 명소들과 화산, 강을 지나 남섬의 우뚝 솟은 산들과 신비한 피오르, 그리고 고산의 마을을 여행한다. 오클랜드에서 인버카길까지 뉴질랜드의 한가운데를 따라 여행하며 만나는 다양한 모험과 자연 명소들이 여행자들을 매료시킬 거이다.

제1일: 오클랜드 - 로토루아

로토루아
카와카와베이 트랙, 로토루아
rotorua

로토루아

머드풀과 모험, 그리고 독특한 마오리 문화.

하이라이트

  • 산악자전거 트레일
  • 번지 점프, 조브, 루지
  • 지열 명소와 마오리 문화

거리

오클랜드에서 남쪽을 향해 여행하다 보면 와이카토(Waikato) 지방의 비옥한 낙농 지대가 장대한 와이카토 강을 끼고 펼쳐진다. 마타마타(Matamata)에 잠시 들러 피터 잭슨 감독이 샤이어에 생명을 불어 넣은 호비튼 무비 세트(Hobbiton Movie Set)를 방문해 보자.

로토루아(Rotorua)에 도착하면 사방에서 지열 활동을 관찰할 수 있다. 지열지대를 탐방하고 뉴질랜드의 독특한 마오리 문화를 체험해 보자. 또한 로토루아는 친숙한 래프팅과 산악자전거에서부터 특이한 조브와 슈윕에 이르기까지 스릴 넘치는 모험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지금 예약하기

제2일: 로토루아 - 타우포

타우포
스카이다이빙, 타우포
lake-taupo

타우포

야외 액티비티와 수상 스포츠가 가득한 곳.

하이라이트

  • 뉴질랜드 최대의 호수에서 스카이다이빙
  • 스릴 넘치는 후카폴스 제트보트
  • 마인베이 마오리 암각화까지 카약 타기

거리

타우포(Taupo)로 가는 길은 독특한 화산 지형으로 가득하다. 만약 지열 활동을 더 보고 싶다면 샛길로 진입해 간헐천, 실리카 테라스, 진흙이 끓는 분화구를 관찰할 수 있는 오라케이 코라코 동굴과 지열 공원(Orakei Korako Cave & Thermal Park) 또는 크레이터스 오브 더 문(Craters of the Moon)을 방문해 보자.

뉴질랜드 최대의 호수인 타우포(Taupo)는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인기 있는 액티비티로 카약, 패들보드, 보트크루즈, 제트보트, 낚시 등이 있다. 진정한 스릴을 느껴보고 싶다면 세계 최대 규모의 탠덤 스카이다이빙 상업 드롭존에서 아름다운 화산 지형을 감상하며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해 보자.

제3일: 타우포 - 투랑기

루아페후
타라나키 폭포, 루아페후

하이라이트

  • 통가리로 국립공원
  • 투랑기에서 송어 낚시하기
  • 워킹과 하이킹 트레일

거리

통가리로 국립공원

아름다운 통가리로, 나우루호에, 루아페후 화산에서 하이킹 하기.

더 보기

타우포 호수(Lake Taupo)의 동쪽 어귀를 따라가다 보면 투랑기(Turangi)에 도착한다. 이 마을은 루아페후, 나우루호에, 통가리로 등 세 개의 화산 봉우리가 있는 통가리로 국립공원(Tongariro National Park)의 아름다운 지형을 탐험하기에 이상적인 여행 기지이다.

세계 최고의 당일 하이킹 코스로 꼽히는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Tongariro Alpine Crossing)은 단연 이 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액티비티이다. 이외에도 이 지역에는 단거리 및 장거리 하이킹, 통가리로강에서의 래프팅, 그리고 겨울철 스키 등 즐길 거리들이 아주 많다.

또한 투랑기는 유명 낚시터가 즐비한 송어 낚시의 중심지이다.

제4일: 투랑기 - 황가누이

황가누이
와이마리에 외륜선, 황가누이
whanganui

황가누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가항 하천이 있는 곳.

하이라이트

  • 강 외륜증기선
  • 카약, 제트보트, 카누 모험
  • 역사적인 건축물과 예술문화

거리

황가누이(Whanganui)로 가는 길은 두 가지가 있는데, 이 중 하나는 하이킹을 하기에 좋은 황가누이 국립공원(Whanganui National Park)의 관문인 피피리키(Pipiriki)를 거쳐가는 길고 굽이진 길이다. 다른 하나는 4번 국도를 따라가는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루트로 강과 경사가 완만한 언덕들을 지난다.

강의 도시인 황가누이는 오랜 역사와 아름답게 복원된 역사 유적지를 자랑한다. 세계에서 단 두 곳밖에 없는 땅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듀리 언덕(Durie Hill)에 올라 보자.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제트보트와 카약, 카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강을 탐험할 수 있다.

제5일: 황가누이 - 웰링턴

웰링턴
카피티 아일랜드 네이처 투어스 - 카피티, 웰링턴
wellington

웰링턴

문화와 역사, 자연, 그리고 음식이 잘 어우러진 도시.

하이라이트

  • 카피티섬 자연보호구
  • 웰링턴 식물원
  • 세계 수준의 크래프트 맥주

거리

오늘은 남쪽으로 여행하며 자연의 경이를 경험하고 야생동물을 만난다.

르빈(Levin)에서 조금만 우회하면 습지와 울창한 토종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듄 호수(Dune Lakes)를 찾아갈 수 있다. 남쪽으로 더 가다 보면 희귀한 조류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카피티섬(Kapiti Island) 자연보호구를 볼 수 있다. 카피티 해안은 미식과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다. 뉴질랜드의 수도인 웰링턴으로 가는 길에 잠시 들러 이 지역을 탐방해 보자.

웰링턴(Wellington)에는 카페와 레스토랑, 박물관, 그리고 라이브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아주 많다.

제6일: 웰링턴에서 보내는 하루

와이라라파
리무타카 사이클 트레일, 와이라라파

하이라이트

  • 리무타카 사이클 트레일
  • 박물관, 아트 갤러리, 웨타 워크숍
  • 질랜디아의 고유종 야생동물

거리

웰링턴 최고의 체험

뉴질랜드의 작고 멋진 수도는 역동적인 창조적 문화로 명성이 높다.

더 보기

항만과 언덕 사이로 펼쳐진 웰링턴 도심은 걸어서 여행하기에 편리하다. 박물관과 미술관을 둘러보고 현지에서 생산되는 수제 맥주를 맛보고, 뉴질랜드 수도의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해 보자.

도심을 벗어나면 물개 서식지가 있는 래드록스 보호구(Red Rocks Reserve)까지 이어지는 해안산책로 등 많은 산책로를 찾을 수 있다. 리무타카 사이클 트레일(Rimutaka Cycle Trail)은 흥미로운 여정을 선사한다. 트레일 전구간을 완주하는데 2-3일 가량이 소요되지만 한 구간을 선택해서 하루 동안 즐길 수도 있다.

제7일: 웰링턴 - 넬슨

넬슨 태즈먼
아벨태즈먼 국립공원, 넬슨 태즈먼
nelson

넬슨

국립공원, 지역 예술가, 세계적 수준의 와인.

하이라이트

  • 아벨태즈먼 국립공원
  • 카약과 보트 크루즈
  • 하이킹과 사이클링 트레일

거리

쿡 해협을 건너고 말버러사운즈(Marlborough Sounds)를 지나는 항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페리 여행의 하나로 꼽힌다. 말버러사운즈의 아름다운 작은 만들이 남섬에 도착한 여행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픽턴(Picton)을 출발해 초록입홍합으로 유명한 해블록(Havelock) 타운을 지나 넬슨(Nelson)에 도착한다. 이 해안 도시에는 작품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는 300명이 넘는 예술가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많은 수의 미술관과 훌륭한 레스토랑, 와이너리, 그리고 부티크 수제 맥주 공장들이 있다. 자전거나 카약 또는 도보로 이 지역을 탐방해 보자. 넬슨과 인근의 타운들을 연결하는 트레일들의 네트워크인 그레이트 테이스트 트레일(Great Taste Trail)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것도 좋다.

아벨태즈먼 국립공원(Abel Tasman National Park)은 넬슨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제8일: 넬슨 - 세인트아너드

넬슨 태즈먼
넬슨 호수 지방, 넬슨 태즈먼

하이라이트

  • 넬슨 호수 국립공원
  • 카약, 래프팅, 승마 트레킹
  • 플라이 낚시

거리

  • by car:

    2시간 20분 | 88 km (6번 국도와 커힐 로드 경유)

  • by bus:

    직행 버스 없음 – 차 없이 여행하기 옵션 보기

넬슨 호수 국립공원

험준한 봉우리와 숲, 그리고 아름다운 빙하 호수가 연출하는 황홀한 고산의 풍경.

더 보기

숲과 농장지대, 그리고 고원지대를 지나 넬슨 호수 국립공원(Nelson Lakes National Park)의 로토이티 호수(Lake Rotoiti)에 도착한다.

호수의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고산 마을인 세인트아너드(St Arnaud)는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국립공원을 탐험하기에 완벽한 여행 기지이다. 이 지역에서 인기 높은 액티비티로는 아름다운 하이킹 트레일과 카약, 강 래프팅, 산악자전거, 그리고 승마 트레킹 등이 있다. 겨울철에는 인근의 레인보우 스키장의 다양한 지형으로 구성된 코스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다.

차 없이 여행하기 옵션

세인트아너드와 핸머스프링스을 여행하는 대신 카이코우라를 경유해 크라이스트처치로 여행한다.

제9일: 세인트아너드 - 핸머스프링스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오프로드 드라이빙 모험,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하이라이트

  • 야외 모험 액티비티
  • 겨울철 스키와 스노보드
  • 온천과 스파

거리

  • by car:

    3시간 10분 | 235 km (63번, 6번, 65번 국도 이용)

  • by bus:

    직행 버스 없음 – 차 없이 여행하기 옵션 보기

핸머스프링스

온천, 아름다운 풍경, 스릴 넘치는 야외 모험.

더 보기

세인트아너드에서 불러강(Buller River)을 따라 서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불러 협곡 제트보트를 체험할 수 있는 머치슨(Murchison)에 도착한다. 또한 머치슨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가 있다.

전통적으로 핸머스프링스(Hanmer Springs)는 휴식과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다. 온천에 몸을 담그거나, 다양한 스파 테라피를 받아 보자. 또한 이곳에서는 숲 속 산책, 승마 트레킹, 페인트볼, 래프팅, 사륜 쿼드 바이크 등 많은 종류의 야외 모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제10일: 핸머스프링스 - 크라이스트처치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포트힐스,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christchurch-canterbury

크라이스트처치 - 캔터베리

서던알프스에서 바다로 이어진다.

하이라이트

  • 포트힐스에서 하이킹과 사이클링
  • 아카로아에서 돌고래와 수영하기
  • 열기구 비행

거리

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 길에는 농장과 포도밭, 올리브 농원들이 많다. 도중에 뉴질랜드 최고의 와인 지대인 와이파라밸리(Waipara Valley)를 지난다. 앰벌리(Amberley), 리스필드(Leithfield), 와이쿠쿠(Waikuku), 우덴드(Woodend)의 서핑 해변들을 지나면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한다.

남섬 최대의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는 문화유산과 혁신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에이번강(Avon River)에서 펀트 배를 타고, 국제남극센터(International Antarctic Centre)를 방문하고, 포트힐스(Port Hills)에서 자전거를 타고, 섬너 해변(Sumner Beach)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아카로아(Akaroa)에서 야생동물 관찰하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제11일: 크라이스트처치 - 마운트쿡 빌리지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태즈먼 빙하,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하이라이트

  • 태즈먼 빙하 탐험
  • 뉴질랜드의 최고봉
  • 밤하늘 보호구에서 별 관측하기

거리

아오라키 마운트쿡 국립공원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와 가장 긴 빙하가 있는 곳.

더 보기

캔터베리 평원(Canterbury Plains)을 지나 아오라키 마운트쿡(Aoraki Mount Cook)으로 여행하다보면 창 밖으로 작은 마을들이 하나씩 지나간다. 우뚝 솟은 눈 덮인 산들이 청록색의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멋진 경관을 선사하는 테카포 호수(Lake Tekapo)는 잠시 쉬어 가기에 좋은 아름다운 장소이다.

아오라키 마운트쿡 국립공원(Aoraki Mount Cook National Park)에는 오스트랄라시아 지역의 최고봉인 마운트쿡(3755m)이 있기 때문에 전세계 각지에서 등산가와 하이커, 그리고 자연애호가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헬리 스키, 헬리 하이킹, 또는 관광 비행으로 산을 탐방하거나, 보트 여행에 참여해 태즈먼 빙하(Tasman Glacier)를 방문해 보자.

또한 아오라키 마운트쿡은 국제 밤하늘 보호구(International Dark Sky Reserve)에 속해 있는 최고의 천문관측 장소이다.

제12 - 13일: 마운트쿡 빌리지 - 퀸스타운

퀸스타운
샷오버 젯, 퀸스타운
queenstown

퀸스타운

버킷 리스트 모험이 기다리는 곳.

하이라이트

  • 온갖 종류의 모험 액티비티
  • 하이킹, 사이클링, 산악자전거 트레일
  • 맛있는 음식과 와이너리 투어

거리

아오라키 마운트쿡을 출발해 뉴질랜드 모험의 수도인 퀸스타운(Queenstown)에 도착한다.

와카티푸 호숫가(Lake Wakatipu)에 자리하고, 리마커블스(Remarkables) 산맥이 배경으로 펼쳐져 있는 퀸스타운은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여행지이다. 퀸스타운은 또한 번지 점프, 제트보트, 승마 트레킹, 래프팅, 스카이다이빙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험 액티비티를 즐긴 후에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와인 투어에서부터 고급 스파 트리트먼트와 여유로운 골프 라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호화로운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제14일: 밀포드사운드 당일 여행

피오르드랜드
밀포드사운드, 피오르드랜드

하이라이트

  • 카약, 스쿠버다이빙, 경관 비행
  • 워킹과 하이킹 트레일
  • 주/야간 보트 크루즈

거리

  • by car:

    3시간 45분 | 287 km (편도) - 6번과 94번 국도 이용

  • 겨울철 운전 시간은 다를 수 있다.

  • by bus:

    현지 i-SITE 여행자 안내 센터에서 경관 투어 옵션 확인

밀포드사운드 탐방

폭포로 장식되어 있는 수많은 독특한 야생동물들의 터전.

더 보기

밀포드사운드(Milford Sound)로 가는 도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꼽힌다. 호수에 비친 반영이 아름다운 미러 호수(Mirror Lakes)와 손으로 거칠게 깎아 만든 호머 터널(Homer Tunnel)을 지난다.

밀포드사운드를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보트 크루즈로 당일 투어나 조금 더 여유로운 1박 크루즈 중 선택할 수 있다. 다수의 크루즈가 수중전망대를 방문하기 때문에 피오르의 신비로운 깊이를 들여다볼 수 있다. 또는 카약을 대여해서 자유롭게 주변을 탐방해 보는 것도 좋다. 높은 폭포, 수직 암벽, 물개 등은 밀포드사운드의 주요 볼거리 중의 하나이다.

만약 당일 크루즈를 할 경우, 테아나우(Te Anau)에서 1박을 한다.

주의 사항: 특히 겨울철에 직접 운전할 경우, 도로의 상황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여유 있게 계획한다.

제15일: 밀포드사운드 - 인버카길

사우스랜드
어라운드 더 마운틴 사이클 트레일, 사우스랜드
southland

사우스랜드

거친 해안선과 구릉진 평야가 펼쳐진 곳.

하이라이트

  • 어라운드 더 마운틴스 사이클 트레일
  • 스튜어트섬 하이킹
  • 트랜스포트 월드

거리

인버카길(Invercargill)로 가는 길은 두 가지 루트로 나뉜다. 조금 더 길고 험한 루트는 마나포우리호수(Lake Manapouri)투아타페레(Tuatapere),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정착지의 하나인 리버턴(Riverton)을 지난다. 또 다른 루트는 동쪽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숲으로 뒤덮인 언덕과 계곡, 그리고 강 평야를 지나 지역의 불법 위스키 제조 역사를 보여주는 호코누이 밀주 박물관(Hokonui Moonshine Museum)이 있는 고어(Gore)로 이어진다.

뉴질랜드의 최남단 도시인 인버카길을 탐방하며 여행의 남은 시간들을 보낸다. 트랜스포트 월드(Transport World)를 방문하거나, 스튜어트 섬(Stewart Island)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다. 또는 남해안을 따라 운전하며 캐틀린스(Catlins) 지방의 대자연을 탐방할 수 있다. 떠나기 전에 이 지역의 유명한 블러프 굴과 파란 대구를 잊지 말고 시식해 보자.

여행 경로 보기

관련 토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