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465 km

하이라이트

  • 카이코우라 해양 생태
  • 아름다운 퀸스타운
  • 멋진 크라이스트처치

거리

차 없이 여행하기 옵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퀸스타운까지 국내선 포함

고산 퀸스타운의 절경과 해양동물의 메카 카이코우라, 그리고 멋진 문화유산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를 아우르는 9일간의 여정이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카이코우라에서 고래와 돌고래를 만나고, 퀸스타운에서 액션과 모험을 즐기고, 밀포드사운드로 당일 여행을 떠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제1 - 2일: 크라이스트처치 탐방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캔터베리(Canterbury) 지방 최대의 도시이며, 남섬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아름답고 유서 깊은 건축물, 현대미술관, 상을 받은 정원들이 매력적으로 조화된 도시를 만끽하며 첫 날을 보낸다. 펀트배를 타고 에이번 강(Avon River)을 따라 내려가거나, 열기구 또는 관광 헬리콥터를 타고 하늘에서 도시의 풍경을 감상해 보자.

이튿날에 좀 더 먼 곳으로 떠나고 싶다면 트랜즈알파인 기차를 타고 장대한 서던알프스의 깊은 곳까지 여행을 할 수 있다. 또는 반대 방향에 위치한 아카로아(Akaroa)에서 프랑스 문화와 독특한 야생동물 등 멋진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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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 4일: 크라이스트처치 - 카이코우라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카이코우라 카약,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하이라이트

  • 고래, 돌고래, 물개
  • 맛있고 신선한 해산물
  • 마오리 문화 체험

거리

카이코우라 탐방

해양 생태, 해안 산책로, 바닷가재로 잘 알려진 그림 같은 해안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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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해양 생물과 맛있는 해산물로 잘 알려진 아름다운 해안 마을 카이코우라(Kaikoura)를 향해 북쪽으로 여행한다. 이동하는 중에 뉴질랜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와인지대인 와이파라 밸리(Waipara Valley)에 들러 여유로운 점심 식사를 즐긴다.

카이코우라와 같이 자연의 경이를 뽐낼 수 있는 곳은 세계에 몇 곳 밖에 없다. 보트 크루즈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여러 종의 고래와 장난기 많은 돌고래,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수의 바닷새 등 온갖 종류의 해양 포유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만약 내륙에서 해양 동물을 관찰하고 싶다면, 장관을 이루는 페닌슐라 워크웨이(Peninsula Walkway)를 따라 걸으며 암석이 많은 해안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물개들을 구경할 수 있다.

카이코우라에서 체류하는 동안 잊지 말고 바닷가재 요리를 맛보도록 하자. ‘카이코우라’라는 지명은 마오리어로 ‘바닷가재를 먹다’라는 의미이다.

제5일: 카이코우라 - 크라이스트처치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크라이스트처치의 거리 예술,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하이라이트

  • 스트리트 아트 트레일
  • 국제남극센터
  • 유서 깊은 트램 타기

크라이스트처치 트램웨이

역사와 관광이 어우러진 복원된 유서 깊은 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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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가는 중에 윌로뱅크 야생동물 보호구(Willowbank Wildlife Reserve)에 들러 보자. 투아타라, 키위새, 케아, 그리고 매우 희귀한 타카헤 등 뉴질랜드에서 가장 희귀한 종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흥미진진한 탈 것들과 매혹적인 이야기, 그리고 쇠푸른펭귄을 만날 수 있는 국제남극센터(International Antarctic Centre) 역시 가 볼만한 장소이다.

또는 시내를 탐방하며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복원된 유서 깊은 트램을 타고 관광 명소들과 디자이너 상점, 이색적인 카페를 찾아가거나, 시내를 걸어 다니며 곳곳에서 만나게 되는 매혹적인 거리 예술을 감상해 보자.

제6일: 크라이스트처치 - 퀸스타운

퀸스타운
카와라우 번지, 퀸스타운
queenstown

퀸스타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즐기는 야외 모험.

하이라이트

  • 모험 – 번지 점프, 스카이다이빙, 래프팅
  • 절경의 하이킹과 사이클링 트레일
  • 활기찬 밤

거리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이며 웅장한 고산 마을인 퀸스타운(Queenstown)으로 여정을 떠난다.

이 아름다운 마을의 모든 것들을 만끽하며 하루를 보낸다. 자전거, 카약, 승마, 또는 사륜구동 사파리 투어에 참여하거나, 이 지역의 수많은 하이킹 트레일 중 한 곳을 걸으며 아름다운 산의 풍경을 감상해 보자.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제트보트, 번지점프, 화이트워터 래프팅, 스카이다이빙 등 수많은 아드레날린 액티비티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제7일: 퀸스타운에서 보내는 하루

퀸스타운
글레노키 주위의 승마 트렉, 퀸스타운

하이라이트

  • 승마 트레킹, 사륜구동 모험, 카약
  • 인근의 애로우타운과 글레노키 방문

거리

퀸스타운 최고의 체험

와이너리와 서사적인 영화 촬영지를 탐방하고 모험 액티비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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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인근에 위치한 마을들을 탐방하며 하루를 보낸다.

애로우타운(Arrowtown)에서 금광 역사를 발견해 보자. 골드러시 때 지어진 매력적인 마을로 흥미로운 과거의 흔적이 뚜렷이 남아있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옛 중국인 거주지로, 복원된 움막들을 통해 이 지역의 초기 발전사를 들여다볼 수 있다. 동쪽으로 이동하면 깁스턴밸리(Gibbston Valley)가 나온다. 이곳은 상을 받은 피노 누아로 유명하며 와이너리 투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만약 영화광이라면 피터 잭슨 감독의 영화 ‘반지의 제왕’‘호빗’ 삼부작의 촬영지인 글레노키(Glenorchy)를 방문해 보자.

제8일: 밀포드사운드 당일 투어

피오르드랜드
밀포드사운드, 피오르드랜드

하이라이트

  • 주/야간 크루즈
  • 카약과 스쿠버다이빙
  • 물개, 펭귄, 대담한 케아 새

거리

  • by car:

    3시간 45분 | 287 km (편도) - 6번과 94번 국도 이용

  • 주의: 겨울철에는 운전 시간이 가변적이다.

  • by bus:

    현지 i-SITE 여행자 안내 센터에서 경관 투어 옵션 확인

밀포드사운드

러디어드 키플링이 ‘세계의 여덟 번째 불가사의’라고 격찬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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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디어드 키플링(Rudyard Kipling)이 ‘세계의 여덟 번째 불가사의’라고 격찬했던 밀포드사운드(Milford Sound)퀸스타운과는 대조적으로 한가로운 곳이다. 이곳까지 여행을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크루즈를 타고 해협으로 나가면 그만한 가치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보트 크루즈를 타거나 카약을 대여해서 눈부시게 푸른 하늘과 울창한 산, 수정같이 맑은 물, 그리고 세차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를 만끽해 보자.

또는 퀸스타운 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 관광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여정을 이틀에 나누어 하고 싶다면, 반딧불 동굴을 탐험하고 피오르드랜드(Fiordland)의 수많은 하이킹 트레일을 체험할 수 있는 테아나우(Te Anau)에서 1박을 한다.

제9일: 퀸스타운

퀸스타운
온센 핫풀스, 퀸스타운

하이라이트

  • 럭셔리 온천
  • 세계 수준의 골프 코스
  • 부티크 상점

거리

퀸스타운에서 쇼핑하기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최고의 쇼핑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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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에서의 마지막 날은 고급 음식과 와인을 맛보고 부티크 쇼핑을 하며 느긋하게 보낸다. 온센 핫풀스(Onsen Hot Pools)에서 럭셔리 스파를 하거나, 퀸스타운에 있는 세계 최상급 골프 코스 중 한 곳에서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떠나기 전에 호수 주변을 가볍게 산책하며 고산의 풍경을 만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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