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 야성적인 지역
인구가 단 31,000명에 지나지 않는 웨스트코스트는 아직도 초창기 개척지와 같은 분위기가 남아 있습니다. 이곳은 숱한 강과 우림, 빙하, 지질학적인 명소로 유명하며 중요한 길목마다 전설과 사연이 어려 있습니다.
웨스트코스트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성스러운 포우나무(연옥, 그린스톤)를 찾아 이곳으로 온 마오리 족이었습니다. 1860년대의 골드러시 때에는 유럽인이 금을 찾아 들어왔고, 그 중 상당수는 잔류해서 농장이나 벌목, 상업에 종사했습니다.
웨스트코스트 주민을 코스터(coaster)라 부릅니다. 코스터라는 단어에서 사람들은 곧잘 친절과 환대를 떠올립니다. 서던 알프스에 의해 외부지역과 단절된 환경으로 인해 코스터들은 독특한 자체 문화를 발달시키게 되었습니다. 독립성과 성실성을 중시하는 개척정신이 1백년 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강하게 계승되고 있습니다.
관광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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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얼음의 강’
서던 알프스 빙하 중에서 우림지대 아래 지점까지 흘러내린 것은 프란츠 요셉 빙하와 폭스 빙하 뿐입니다. 거대한 혀 모양으로 늘어진 이 얼음 덩어리는 해발 250 m의 골짜기 지점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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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나카이키 팬케이크 록스
푸나카이키의 팬케이크 록스와 블로우홀(분수구멍)은 웨스트코스트에서 특히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신기한 이 ‘팬케이크’는 2~4 cm 두께의 얇은 석회암 판이 층층이 쌓인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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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라라 아치
오파라라의 천연 터널인 석회암 아치 3개 중에 제일 큰 것은 길이가 200m, 폭 49m, 높이가 37m입니다. 강변 산책길을 따라 실버 너도밤나무 숲을 지나면 이 아치 바로 앞에 도달합니다. |
주요 안내사항
- 웨스트코스트는 뉴질랜드에서 제일 길쭉하게 생긴 지역입니다. 속속들이 구경하기 위해서는 일정을 넉넉히 잡아야 합니다.
- 아름다운 경관을 제대로 음미하려면 역시 걷는 것이 제일입니다. 자주 차를 세워서 산책이나 하이킹을 하세요.
- 아서스 패스를 넘는 트랜즈알파인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열차여행 코스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 와나카,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넬슨, 픽턴과 웨스트코스트 사이를 운행하는 정기버스 노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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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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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1,000
면적: 42,000km2
계절별 포인트
이 계절에는..
겨울철이라도 웨스트코스트는 심하게 춥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때가 프란츠 조셉이나 폭스빙하에서 빙하워킹을 하기 제일 좋은 계절입니다. 결빙상태가 단단한 데다 하늘이 특히 맑은 때이고 관광객도 별로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구름이 별로 없어 경비행기관광을 하더라도 최상의 전망이 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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