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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기번 자연보호구 Craigieburn Conservation Area

| 크레이기번 자연보호공원의 극단적인 환경 아래에서 다양한 자생 식물과 트랙을 마음껏 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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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연보호공원은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자생 식물만큼이나 많은 산행 트랙과 산악자전거 트랙이 있습니다. 극단의 땅답게 계곡과 구릉지는 온통 고산 너도밤나무로 덮여 있고 뭇 산봉우리는 비바람에 침식되어 크레이기번 특유의 돌무지 산비탈을 이룹니다.
대부분의 산행 트랙이 73번 하이웨이와 가까운 공원 모서리 부분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주요 편의시설은 피크닉 장, 대피소, 야영장, 환경교육센터 등입니다. 두 개의 스키장 행 도로를 이용하면 계곡 위쪽에 자리한 분지 지대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산악자전거 베테랑은 스키장 행 도로와 다채로운 산행 트랙을 적절히 연결하여 신나는 2~4시간 주행 코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짧은 트랙으로는 20분 정도의 숲 산책로도 있고 서너 시간에 걸쳐 언덕 위로 올라 크레이기번 산맥과 톨레스 산맥, 그리고 캐슬힐 석회암 지대의 멋진 전망을 구경하는 코스도 있습니다.
트랙은 60~70 년대에 조성된 소나무 시험 조림지, 광대한 너도밤나무 숲, 고산 터석 풀밭을 지납니다. 그 위쪽 고지대로는 혹독한 기후조건 때문에 돌조각이 온통 산비탈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기있는 피크닉 장으로 가는 드라코필럼 플랫 트랙(Dracophyllum Flat Walk)은 왕복 한두 시간 정도 걸립니다. 잭스 패스에서 시작하여 차츰 밑으로 내려가 브로컨 강의 통나무 다리를 건넌 후, 5분 남짓 고산 너도밤나무 숲을 걸으면 이윽고 아늑한 개활지로 빠져나옵니다. 이곳은 적갈색 드라코필럼, 토착 터석 풀밭, 허브 식물로 뒤덮여 있어 매우 아름답습니다.
캠프 새들(Camp Saddle) 고개나 스키장 분지에 올라 장쾌한 전망을 음미하는 1일 산행 트랙도 놓치기 아깝습니다. 산악자전거로도 오를 수 있는데 극단적인 날씨에 대비한 복장과 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지형도와 나침반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그마한 바위 틈새와 돌무더기 사이에 셀미시아, 젠티안, 에델바이스 같은 식물이 무수히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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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 캔터버리 (Christchurch - Canterbury)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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