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타네 Karitane

| 더니든과 모에라키 사이에는 신기할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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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코우아이티 강 어귀의 구릉진 전원지대에 자리잡은 해변의 조그만 정착촌 카리타네는 더니든 사람들이 즐겨찾는 휴양지입니다.
아름다운 경치, 황금빛 모래사장, 조용한 환경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마오리 및 유럽인의 역사가 서려 있는 곳입니다. 유럽인이 이곳에 정착하기 전에는 마오리인들의 평범한 마을이었습니다. 인근에는 해안 위 암벽에 세워진 요새마을 후리아와 파 유적지가 있습니다. 1820년대에 들어와 유럽인들과 고래잡이하는 사람들이 카리타네에 도착하기 시작했고, 1837년에는 고래잡이 기지가 세워졌습니다.
오늘날 카리타네는 카약, 낚시 등 각종 해양 액티비티의 본거지가 되었습니다. 후리아와 반도의 해변이나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물개, 바다 사자 및 각종의 바다 조류를 만나게 됩니다.
서핑 애호가에게는 파도가 높은 더니든 해안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낙원입니다. 끊임없이 밀어닥치는 높은 파도, 흰모래, 그리고 맑은 물이 있는 카리타네를 현지인들은 '큰 파도의 해변'이라고 부르지만, 이곳은 서핑에 경험이 있는 분에게만 추천합니다.
카리타네라는 마을의 이름과 인근의 시클리프 수용소에서 일했던 소아과 의사이며 심리학자였던 트루비 킹과는 서로 연관이 있습니다. 킹씨는 왕립 뉴질랜드 플렁킷 회의 창시자였으며, 플렁킷 회는 1907년에 더니든에 처음으로 카리타네 병원이라는 신생아 의료시설을 설립했습니다. 이것이 전국 각지에 확산되었으며, 줄여서 '플렁킷'이라고 부르는 이 단체는 수 십년 동안 신생아를 둔 뉴질랜드 부모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선기관이 되었습니다.
카리타네는 더니든 중심에서 스테이트 하이웨이 1번을 타고 북쪽으로 35km 쯤 가다가 옆길로 빠져 차로 5분 정도 가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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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든 - 코스탈 오타고 (Dunedin - Coastal Otago)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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