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스본 - 쿡 선장의 첫 발자욱

뉴질랜드에서 햇빛을 제일 많이 받는 도시가 남섬의 넬슨(Nelson)과 블레넘(Blenheim)이라면 여기에 못지않게 햇빛을 많이 받는 곳이 북섬의 이스트 코스트(East Coast)이다.

뉴질랜드에서 햇빛을 제일 많이 받는 도시가 남섬의 넬슨(Nelson)과 블레넘(Blenheim)이라면 여기에 못지않게 햇빛을 많이 받는 곳이 북섬의 이스트 코스트(East Coast)이다. 특히 기스본(Gisborne)과 네이피어(Napier)는 여름에 25도 정도의 더운 날씨와 겨울에도 5도 이하로 내려가는 적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이 지역에는 역시 포도밭과 와이너리가 즐비하다. 기스본은 East Coast의 Poverty Bay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이름은 쿡 선장이 그의 첫번째 여정인 1769년 뉴질랜드에 첫발을 이곳 기스본에 디딘 후, 이 지역 마오리족과의 교전에서 여섯명의 선원이 죽은 후 지은 것이라 한다.

기스본은 뉴질랜드의 최동단에 위치한 도시이며 국제 시각의 가장 최선에 있는 곳으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기스본 지방은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고구마를 경작하던 마오리의 정착이후 유럽인의 유입이 이어지며 고래잡이가 광범위해진다.

기스본의 시내를 걷는것을 시작하며 주말이라면 Alfred Cox 공원에서 열리는 특색있는 벼룩시장을 돌아볼 수 있다. 또한 도시의 아트 데코 스타일 타운 시계는 1934년 타운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한 한 직원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는데, 거대한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이 특이하다. 이 지방의 박물관인 타이라휘티(Tairawhiti)는 동해안 마우리와 식민시절의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시내를 벗어나면 많은 아름다운 해변가를 다녀볼 수도 있다. 우선 와이카내(Waikanae)와 Midway beach는 시내에서도 도보거리이고 한여름엔 수영을 즐길수 있다. 와이누이(Wainui) beach는 서핑으로 유명하고, 마코로리(Makorori) beach는 기스본에서 약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황금 모래밭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타타포우리(Tatapouri)는 짧지만 낚시와 다이빙을 즐기는 보트가 서고 내리는 곳으로 좋다.

와인에 대해 말하자면 와이너리 방문을 뺀다면 기스본을 제대로 보지 않은 것이라 할 것이다. 기스본은 뉴질랜드에서 네번째로 큰 포도산지이며, 뉴질랜드에서 최초로 인증받은 유기농 포도밭인 밀튼(Milton)이 있는 곳이다.

추천할만한 액티비티

- 기스본의 일출

- 뉴질랜드 최초 유기농 포도산지 방문

- 시내 산책과 해변가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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