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마을 자유여행

2012년 대개봉한 영화 <호빗>의 배경이된 마타마타 호빗마을. 동화같이 아름다운 풍경속에 자리잡은, 개성있는 호빗들의 아기자기한 보금자리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지금 뉴질랜드에서 가장 HOT한 관광지를 꼽으라면 바로 호빗마을이 아닐까싶다. 호빗마을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물론, 영화 <호빗>의 2012 대개봉 이후, 더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기고 있다.

호빗마을은 오클랜드에서 차로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와이카토 지역의 마타마타라는 마을의 알렉산더 팜에 위치하고 있는데, <반지의 제왕> 의 감독인 피터잭슨은 이 농장을 보자마자 호빗마을의 세트장으로 선정하였다고 한다. 1999년 3월부터 세트장이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같은 해 12월부터 3개월동안 촬영이 진행되었다고한다. 호빗마을을 건설하기위한 초기작업으로 1.5km의 도로가 만들어져야 했는데 이 부분은 뉴질랜드의 군대가 개입되기도 하였다.

호빗마을에 도착하는 순간 360도로 펼쳐지는 뉴질랜드 특유의 목가적인 풍경에 마음을 한번 뺏기게 된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호빗마을 무비세트 투어의 요새가 되고 있는 샤이어 레스토랑에서 멋진 전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는 것도 좋겠다.

투어에 참여하는 동안에는 영화와 해당 지역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 특별 가이드가 우리를 안내한다. 운이 좋으면 영화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가이드를 만나기도 하고 반지의 제왕 영화에 대한 해석북을 만든 작가를 만나기도 한다.
호빗의 집은 각자 호빗들의 개성에 맞게 모두 다르게 지어져 있다. 주인공인 빌보의 집이 하이라이트로 초록색 동그란 문을 가지고 있으며 그 위에는 초록잎이 무성한 나무가 올라가 있다. 호빗들이 함께 모이는 그린 드래곤인이나 결혼 등의 이벤트가 있었던 파티트리도 실제로 방문할 수 있다. 그래서 투어를 떠나기 전에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호빗> 영화를 감상하는 것이 필수적인 팁이다.

렌탈카나 캠퍼밴 등의 자가용을 빌려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일투어 상품을 신청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서 여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는 일정이 넉넉하다면 마타마타와 근접한 로토루아 등을 함께 여행하는 다일간의 자유여행도 추천한다.

호빗마을이 포함된 자유여행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호빗마을이 포함된 북섬 2박 3일 자유여행 | 오클랜드 출발/도착

호빗마을이 포함된 북섬 1박 2일 자유여행 | 오클랜드 출발/도착

호빗마을만 다녀오는 1일 자유여행 | 오클랜드 출발/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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