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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리키와 마오리 전통 음식을 찾아서

로토이티 호수, 북섬 중부

겨울 밤하늘에 뉴질랜드 사람들이 ‘마타리키'라 부르는 별무리(플레이아데스 성단)가 모습을 드러내면 마오리인(뉴질랜드 원주민)들의 새해가 시작된다. 마타리키는 조상을 추모하고 새로운 삶의 시작을 축하하는 절기로서, 전통적으로 부족 구성원들이 모여 구전된 이야기를 나누고, 연을 만들어 날리며, 함께 잔치 음식을 즐기는 때이다.

뉴질랜드의 유명한 마오리 요리사 찰스 로열(Charles Royal)은 음식과 식재료에 관한 투어를 운영하며 마누히리(손님들)에게 마오리 전통 음식과 북섬 중부 지역의 절경을 소개하고 있다. 찰스 로열은 자신의 외조모인 내니 시니(Nanny Cinny)에게 마오리 전통 음식과 조리법을 전수받았다.

New Zealand
Pikopiko, New Zealand

Mike Heydon

피코피코는 식용 고사리순으로 뉴질랜드 고유 식물이다.

북섬의 울창한 천연림은 자연식품과 약재의 보고이다. 부드러운 피코피코(고사리순)는 갓 따낸 신선한 완두콩 맛이 난다. 마오리 후추나무로 알려진 호로피토 잎도 있다. 심장 모양의 카와카와 잎은 조미료와 약재로 사용된다.  날것으로 먹는 푸쿠라우(식용 먼지버섯)의 포자는 화상 치료제이기도 하다.

지금은 마타리키. 모든 것이 충만한 때입니다. 하늘의 별과 달이 마타리키가 왔음을 알려주지요. 천체의 운행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려면 숲으로 가보아야만 해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모든 것이 풍성합니다.

찰스 로열(Charles Royal) 마오리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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