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턴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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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바로 곁에 위치한 리틀턴 하버는 감동적인 경치 뿐 아니라 흥미로운 역사와 유럽인 정착사가 깊이 간직된 곳이다.

리틀턴은 뱅크스페닌슐라 북서쪽에 위치한 마을로, 화산폭발로 생긴 분화구에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항구가 되었다. 500m가 넘는 언덕으로 둘러싸인 이 마을은 포트힐 터널을 통해 크라이스트처치와 연결되는데, 이 터널은 길이가 1.9km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길다. 역사적으로 리틀턴은 캔터베리지역 역사에서 중요한 지역이다. 1848년 영국에서 뉴질랜드에 식민지를 건설할 때 크고 깊은 항구와, 언덕 위에 펼쳐진 넓은 평지 (캔터베리플레인)를 가진 리틀턴이 최적격지로 선택되면서, 바로 부두가 건설되고, 4척의 배를 통해 영국에서 정착민 1세대가 리틀턴에 도착했기 때문이다. 돌로 만들어진 이 부두는 아직도 남아있는데, 남섬에서는 유일하게 리틀턴에서만 볼 수 있다. 리틀턴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데이투어로 둘러보기 좋고, 레스토랑과 카페, 항구를 돌아보거나 주변 해양생물을 구경하는 투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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