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미들-어스 (Middle Earth) 촬영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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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가운데 땅” 광고에서 보여주는 뉴질랜드의 절경

남반구의 하늘 아래로 가보고 싶게 하는 장면들… 경이롭기만 한 뉴질랜드의 자연. 영화 스크린에서 보았던 마법의 장소들을 직접 찾아가보자. 야성적인 화산섬 랑키토토에서 바다를 낀 낙원 같은 휴양지 코로만델 반도까지, “가운데 땅(Middle‑earth)”의 고향, 뉴질랜드에서 잊을 수 없는 꿈과 같은 여정이 펼쳐진다.

항공편
피오르드랜드
퀼 호수, 피오르드랜드

Fraser Clements

밀포드사운드로 높이 580m에서 떨어지는 폭포 상류에 헬리콥터로 날아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퀼 호수가 있다.

밀포드사운드의 퀼 호수

피오르드랜드를 이루는 높은 산맥 위, 깎아지른 절벽 위에 고산 호수들이 있고, 절벽의 작은 틈새를 통해서 계곡으로 떨어져 내리는 폭포수… 피오르드랜드의 밀포드사운드에 있는 퀼 호수(Lake Quill: 레이크퀼)도 이러한 고산 호수 중 하나이다. 헬리콥터로만 가볼 수 있는, 하늘과 맞닿은 이곳에서 피크닉을 하고, 자갈이 깔린 호반에서 오후 한때를 보내자.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는 다섯 번째로 높은 서덜랜드 폭포(Sutherland Falls)가 바로 퀼 호수에서 떨어지며, 폭포 아래로 하이킹 트랙으로 유명한 밀포드 트랙이 지난다. 레이크퀼로 향하는 헬리콥터는 주로 퀸스타운에서 출발한다.

오클랜드 랑기토토 섬

오클랜드 하버 한가운데 솟은 이 화산섬은 600여 년 전 해저 화산의 폭발로 형성되었다. 잘 조성된 여러 등반로, 화산암으로 빚어진 동굴들, 뉴질랜드 최대의 포후투카와 나무 군락 등 랑기토토 섬은 오르기 쉽고 볼거리도 많다. 약 한 시간 정도 걸어 정상으로 오르는 수고를 더하면 파노라마로 펼쳐진 오클랜드와 그 너머까지 아름다운 전망이 한눈에 펼쳐진다. 오클랜드 시내와 데번포트에서 매일 출항하는 정기 페리로 30분이 채 걸리지 않기 때문에 쉽게 가볼 수 있다.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카이코우라,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Fraser Clements

카이코우라 근해 자연 서식지에서 고래, 돌고래, 물개를 만난다.

캔터베리 카이코우라

해안과 산악 지형이 다채롭게 어우러진 카이코우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카이코우라의 명물은 연안에 서식하는 고래들이다. 바닷속 깊이 2km로 협곡이 패여 있는 이곳은 독특한 해류의 작용으로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풍부한 해양 먹이 사슬이 형성되어 있고, 그 정점에 향유고래가 있다. 현지의 고래 관찰 투어에 참여하면 수많은 돌고래, 물개와 함께 이 거대한 바다의 신사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레이크타우포의 팀버 트레일

산악자전거 전용 루트로 건설된 팀버 트레일(Timber Trail)은 원시림을 가로지르고 거대한 현수교들을 통과한다. 과거 목재 운반용으로 사용되던 두 전차 선로를 따라가며 여러 강과 폭포, 이국적인 숲 등 북섬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을 거치게 된다. 뉴질랜드 전국 곳곳에 저마다 독특한 특색을 지닌 루트들로 세계 수준급 산악자전거 네트워크가 조성돼 있다. 팀버 트레일도 그중 하나이다. 뉴질랜드 사이클 트레일은 모두 찾아가기 쉽고, 현지에서 간편하게 자전거를 대여해준다. 각 트레일을 며칠에 걸쳐 종주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부 구간만 골라 하루 일정으로 달리는 것도 가능하다.

해밀턴 - 와이카토
호비튼, 해밀턴 - 와이카토

Fraser Clements

‘반지의 제왕'과 ‘호빗' 삼부작 영화의 영구 세트장이 오클랜드에서 2시간 거리의 마타마타 인근의 구릉진 목장 지대에 있다. 가이드와 함께 샤이어 마을을 돌아보고 마음껏 사진을 찍자.

마타마타의 호비튼

구릉이 펼쳐진 목장지대를 배경으로, 호빗들이 살았던 미들어스의 고향인 신비의 땅이 있는 호비튼 무비 세트(Hobbiton Movie Set: 호빗마을 촬영장)를 찾아가자. 오클랜드에서 차로 두 시간 거리인 이곳에서 가이드 투어를 하면 샤이어 마을의 중심부를 걸어가며 영화 촬영의 뒷얘기를 들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피터 잭슨 감독은 어떤 기법을 사용하여 스크린에서 빌보와 프로도가 실제보다 작아 보이게 했을까? 백엔드는 어떻게 세워졌나? 등등. 투어를 마친 후에는, 책에 묘사된 모습과 똑같이 지어진 그린드래곤인에 들러 정신이 번쩍 드는 맥주(Sobering Thought Ale) 한 핸들(Handle, 1.75리터)을 마시자.

노스랜드의 이글즈 네스트

절벽 위의 보금자리, 럭셔리 롯지 이글즈 네스트(Eagles Nest)는 노스랜드 지역 최고급 리트리트이다. 뉴질랜드의 럭셔리 체험은 세계 다른 어느 곳과도 비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하다. 하늘에 닿을 듯 장대한 산맥 한가운데에서나 개인 소유의 바닷가에 세워진 아름다운 롯지와 리조트에서 휴식할 수 있다. 경이로운 뉴질랜드의 자연, 세계적인 수준의 요리, 독특한 액티비티까지, 뉴질랜드에서 럭셔리 휴가 경험은 바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다.

로토루아
케로신크릭, 로토루아

Fraser Clements

자연 온천인 케로신크릭, 로토루아

로토루아의 케로신크릭

땅 밑에 흐르는 천연 온천이 물을 뜨겁게 데우는 자연 그대로의 케로신크릭(Kerosene Creek)이 로토루아 남쪽으로 30분 거리에 있다. 이곳 폭포 옆에는 수영객들이 자갈을 둘러 만든 작은 온천들이 보인다.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울창한 뉴질랜드 토종 수림 속의 케로신 크릭에서 그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천연 온천 체험을 해보자.

로토루아의 테푸이아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지열로 조리된 맛있는 점심을 하는 것, 로토루아테푸이아에서 제공하는 체험이다. 증기가 하늘로 솟구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후투 간헐천이 있는 테푸이아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마오리 문화 관광지의 하나. 풍부한 마오리 문화 체험지와 지열지대들이 모여 있는 로토루아는 뉴질랜드의 역사와 문화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지열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이다.

코로만델
오네마나 해변, 코로만델

Fraser Clements

코로만델 반도에 백사장이 깔린 아름다운 해변이 이어져 있다.

코로만델의 오네마나 비치

오클랜드에서 2시간 정도 운전하여 찾아갈 수 있는 코로만델 반도, 황가마타의 아름다운 만에 오네마나비치(Onemana Beach)가 있다. 초승달 모양으로 곡선을 그린 금빛 해변의 남쪽으로는 포후투카와 나무들이 늘어섰다. 4개의 섬이 멀리 보이는 이 해변은 수영과 스노클링, 휴식 모두에 완벽한 곳. 코로만델 반도는 뉴질랜드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름 휴가지이다.

오클랜드 와이헤케 섬

오클랜드시에서 30분만 항해하면 음식과 와인의 메카인 아름다운 와이헤케 섬이 있다. 페리를 타고 단시간에 오클랜드 하버를 건너서, 상을 받은 와이너리들, 미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그리고 한가로운 은빛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변을 찾아가자. 뉴질랜드는 세계적인 와인 생산국의 하나로서, 혹스베이, 와이라라파, 말버러, 센트럴오타고 등 유명한 와인 생산지가 있다.

해밀턴 - 와이카토
와이토모 동굴, 해밀턴 - 와이카토

Fraser Clements

뉴질랜드에서 마술 같은 동굴 탐험 코스로 잘 알려진 로스트 월드

와이토모 동굴 로스트 월드

로스트 월드(The Lost World: 잃어버린 세계)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동굴 모험이 기다리는 와이토모 동굴지대에 있다. 로스트 월드 동굴 아래 100m를 앱세일로 내려가고, 블랙 워터 래프팅을 하거나, 동굴 깊숙이 서식하는 생명체들을 만나보자. 또한, 동굴에서 보트를 타고 걸어가며 느긋하게 아름다운 동굴 속 지형과 반딧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노스랜드의 카우리 클리프스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티샷을 날리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당신이라면, 뉴질랜드에 세계수준급의 아름다운 골프장들이 있다는 점에 귀가 솔깃해질 것이다. 노스랜드 마타우리베이 인근에 있는 72파 챔피언십 골프장인 카우리 클리프스가 그중 하나다. 뉴질랜드의 골프장들은 눈을 머리에 인 높은 산 아래에 있건, 끝없이 펼쳐진 바다에 둘러싸여 있건 모두 세계적인 시설을 갖추고, 절경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스트랜드
히쿠랑기 산, 이스트랜드

Fraser Clements

뉴질랜드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돋이를 볼 수 있는 히쿠랑기 산

기즈번의 히쿠랑기 산

이스트케이프에 있는 신성한 히쿠랑기 산(Mount Hikurangi)은 지구 상에서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2000년 벽두에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던 곳이었다. 현지 마오리 부족 나티 포로우(Ngati Porou) 인들이 마오리 신화의 주인공들을 소재로 세운 거대한 9개의 조상이 세워져 있다. 히쿠랑기 산 정상에 올라 세계 최초로 새해를 맞는 일생일대의 경험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