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마루 블루펭귄 서식지

바다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귀여운 블루펭귄을 볼 수 있는 곳.

블루펭귄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종류의 펭귄으로, 뉴질랜드와 호주 남부의 연안에 서식한다. 키 25cm, 무게 1kg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종으로, 하얀 배와 짙은 남색 깃털이 특징이다. 블루펭귄은 오아마루 항만 일대에 둥지를 틀지만 어두울 때 바다에서 돌아와 땅에 구멍을 파고 살기 때문에 낮 시간에 쉽게 보기는 어렵다. 오아마루는 보기힘든 블루펭귄을 확실히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특수하게 만들어진 전망대와 조명 덕분에 바다에서 나온 펭귄이 둥지로 들어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바다에서의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엄마 아빠 펭귄과, 가족을 기다리는 새끼 펭귄은 정말 귀엽다. 블루펭귄은 바다로 고기잡이를 나가는 시간을 제외하곤 언제나 오아마루에 서식하며, 번식기인 9월부터 1월 사이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오아마루의 블루펭귄 서식지에서 받는 입장료는 펭귄 보호, 유해동물 통제, 서식지 관리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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