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뉴질랜드

뉴질랜드 두번째 여행지 아오라키 마운트 쿡! 그리고 모든맴버가 함께 한 오클랜드!

아오라키 마운트쿡 국립공원(Aoraki/Mount Cook)

뉴질랜드에서 제일 높은 산, 마운트쿡(Mt Cook, 3755m)은 마오리 이름으로 아오라키(Aoraki) 마운트쿡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드라마틱한 빙하 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인류 최초 에베레스트 정복자 헤드먼드 힐러리 경이 등반 기술을 닦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아오라키 마운트쿡 국립공원은 3,000km나 되는 높은 산이 23개나 있다. 전문 산악인과 등반인들 사이에선 오세아니아의 최고 등반지로 알려질 만큼 산세가 험하지만 쉬운 코스들도 마련되어있어 아마추어도 충분히 트래킹을 경험할 수 있다.

마운트쿡 트래킹을 전문 산악 가이드와 함께 동행하는 프로그램이 유명하다. 3~5일 코스부터 당일 코스까지 다양한 일정으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어 체력, 일정 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굳이 산 정상에 오르지 않고 가볍게 걸을 수 있는 트래킹 트랙도 많아 트래킹 초보도 경험할 수 있다. 트랙을 따라 걷다 보면 눈으로 덮인 장엄한 산맥과 산악 절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항공편

헬기 타고 빙하 투어


짧은 여행일정에도 빙하를 꼭 경험하고 싶다면 헬리콥터를 타고 날아가면 된다. ‘아오라키 마운트쿡 국립공원’에는 국내선과 경비행기 투어용 공항이 있고 헬리콥터 관광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대부분의 헬리콥터 투어는 글랜태너 공원에 마운트쿡 헬기장에서 출발한다. 헬리콥터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주요 빙하와 청록색 빙하 호수가 보인다.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고산지대에 착륙하면 설산과 빙하 경관을 눈앞에서 마주하게 된다.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여행객이라면 장비와 함께 헬기를 타고 빙하에서 내려 바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도 있다. www.helicopter.co.nz/ 

보트 타고 빙하 탐험


마운트쿡 빌리지에서는 보트를 타고 태즈먼 빙하(Tasman Glacier)를 보러 갈 수 있다. 보트 투어에 참여하면 뉴질랜드 최대의 빙하 태즈먼 빙하와 주변 호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보트에 탑승하면 빙하 호수를 가로지르며 출발한다. 빙하 벽에서 떨어져 나온 제 각각의 빙산이 호수로 유입되는 광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마운트쿡 국립공원에서 장관을 이루는 거대한 빙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빙하 투어 보트 크루즈가 있다. www.glacierexplorers.com/

오래된 부두의 새로운 변신 ‘윈야드 쿼터(Wynyard Quarter)’

고기욤과 장위안이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스테이크를 먹던 장소가 바로 ‘윈야드 쿼터’다. 과거에 고깃배가 드나들던 항구와 부두가 현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지역으로 탈바꿈했다. 윈야드 쿼터의 거리는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도서관, 레스토랑, 야외 시네마 등이 모여있다.

럭셔리한 요트와 크루즈가 정박되어 장관을 이루는 바이아덕트 하버에서 횡단교 ‘윈야드 크로싱’을 넘어서면 바로 윈야드 쿼터에 갈 수 있다. 윈야드 쿼터는 오픈된 공간 곳곳에서 트렌디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고깃배 항구와 창고 역할이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전혀 새로운 펑키한 분위기로 탈바꿈되어있는 윈야드 쿼터는 오클랜드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공간이 되었다. www.wynyard-quarter.co.nz/

윈야드 쿼터 즐기는 법

윈야드 쿼터는 카란가 플라자(Karanga Plaza)부터 시작된다. 마오리어로 ‘환영’의 뜻을 가지고 있는 이 광장은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큰 의자와 벤치가 있다. 형형색색의 컨테이너 건물들은 부둣가와 어울리면서도 좀 더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천천히 걸으며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빌려 타는 것도 이곳을 둘러보기에 좋다. 아기자기한 기념품 샵, 컨테이너 도서관이 있고 걷다 보면 실로 파크(Silo Park)가 보인다. 이곳에서는 여름밤에는 나이트 플리 마켓이 열리고 금요일 밤에는 무료 영화 상영회가 진행되기도 한다.

윈야드 쿼터 북쪽 ‘노스 와프(North Wharf)’에 다다르게 되면 명성을 얻기 시작한 레스토랑들을 볼 수 있다.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고, 오픈 키친으로 운영되고 있어 셰프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카이 스크리머(Sky Screamer)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번지 점프가 아닌 땅에서 하늘로 솟아오르는 형태의 번지인 ‘스카이 스크리머’는 리버스 번지(Reverse Bungy)라고도 불린다. 오클랜드 도심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짜릿함을 즐기기 위해 도전하는 오클랜드 액티비티 중 하나다. 최고 속도 200km로 하늘로 솟아오르는 힘의 고무줄에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원형 통을 매달아 쏘아 올리는 형태로 운영된다. 360도 회전하는 원형 통 안에는 최대 3명이 탑승할 수 있다. 밤에는 오클랜드의 야경을 볼 수 있어 색다른 감흥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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