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와이카토 지방의 비옥한 푸른 구릉 지대에 정원 애호가들이 가꾼 아름다운 현지 식물원과 정원들이 있다.

해밀턴 식물원은 식물에 관심 있는 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여행지이다.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 이 식물원에서 일본, 이탈리아, 아메리카 정원 등을 방문하자. 또한, 이 지방에 있는 뉴질랜드에서 유일한 차밭을 찾아가 농원 주위를 걷고, 가벼운 점심이나 차를 즐길 수도 있다. 라벤더와 조각 정원, 토종 식물 등을 주제로 잘 가꿔진 소규모 시골 정원들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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