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헤케 섬 왕복 페리 포함
3일 동안의 여정을 통해 오클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이 높이 평가 받는 이유를 알아보자. 포도원과 해변, 그리고 예술가의 스튜디오로 유명한 그림처럼 아름다운 와이헤케 섬을 방문한다.
오클랜드 시내에서 눈과 귀의 향연을 즐기며 하루를 보낸다. 그 다음, 야성적인 오클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서해안으로 이동해 거친 검은 모래 해안을 탐험한다.
오클랜드
활기 넘치는 도시의 생활과 멋진 자연 경관.
다양한 액티비티와 명소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활기찬 ‘항해의 도시’ 오클랜드를 탐방하며 하루를 보낸다.
스카이 타워에 올라 뉴질랜드 최대 도시의 360도 전망을 감상해 보자. 이곳에서 아드레날린이 분출하는 스카이워크(SkyWalk)와 스카이점프(SkyJump)에 도전할 수 있다. 높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뉴질랜드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오클랜드 박물관(Auckland Museum)과 오클랜드 미술관(Auckland Art Gallery)을 탐방한다.
오후에 랑기토토(Rangitoto)까지 카약을 타거나 해질녘에 마운트이든에 올라 도시의 야경을 감상하는 등 도심에 있는 화산으로 여행을 떠나 보자. 오클랜드의 윈야드쿼터(Wynyard Quarter), 바이어덕트(Viaduct), 브리토마트(Britomart)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
오클랜드 서해안에서는 강한 바람에 노출되어 있는 거친 해안과 긴 검은 모래 해변, 그리고 자연 그대로의 천연림을 만날 수 있다.
피하(Piha)의 거친 검은 모래 해변에서 오후 시간을 보낸다. 라이언록(사자 바위)에 올라 전문 서퍼들이 파도를 타는 모습을 구경해 보자. 베달스 해변(Bethalls Beach)의 석호는 수영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또한 북쪽 곶을 지나 외딴 오닐베이(O’Neill Bay)까지 이어지는 하이킹 트레일은 서퍼들에게 인기가 높다.
매년 8월에서 3월 사이에 매혹적인 개닛 새들이 무리와이(Muriwai)에 둥지를 튼다. 전망대에 올라 대규모 개닛 새 서식지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탁 트인 긴 해변에서 블로카트, 자전거, 연 등을 대여해서 즐길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을 확인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