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860km

하이라이트

  • 해양 야생동물
  • 아벨태즈먼 국립공원
  • 지열 온천

거리

차 없이 여행하기 옵션 포함

온화한 기후, 아름다운 아벨태즈먼 국립공원, 친근감 넘치는 주민들로 알려진 남섬의 북단을 발견한다.

크라이스트처치를 둘러본 후 돌고래와 고래 관광이 기다리는 카이코우라로 향한다. 절경의 말버러사운즈에서 소비뇽 블랑을 시음하고, 예술 공예가 발달한 넬슨을 둘러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벨태즈먼 국립공원을 탐험한다.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오는 길에 핸머스프링스에서 천연 온천과 스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한다.

제1일: 크라이스트처치 - 카이코우라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카이코우라에서 돌고래 관찰하기,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christchurch-canterbury

카이코우라

해안 마을에서 해양 야생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한다.

거리

카이코우라 최고의 체험

멋진 경관 비행, 고래 관광, 야생동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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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아름다운 정원과 공원들을 돌아본 후 북쪽에 있는 카이코우라로 향한다. 이동하는 중에 뉴질랜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와인 지대인 캔터베리 지역 와이파라밸리(Waipara Valley)에 들러 여유로운 점심 식사를 즐긴다.

카이코우라와 같이 자연의 경이를 뽐낼 수 있는 곳은 세계에 몇 곳 없다. 보트 크루즈로 거대한 고래, 장난스러운 돌고래, 그리고 바닷새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거나, 장관을 이루는 페닌슐라 워크웨이(Peninsula Walkway)를 따라 걸으며 해안가 갯바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물개들을 구경할 수 있다. 카이코우라에서 잊지 말고 크레이피시(바닷가재) 요리를 맛보도록 하자. ‘카이코우라’라는 지명은 마오리어로 ‘크레이피시를 먹다’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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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일: 카이코우라 - 블레넘

말버러
포도원, 말버러
marlborough

말버러

포도 덩굴로 덮인 계곡과 잔잔한 바닷가

거리

  • by car:

    2시간 35분 | 153km (1번 국도 이용)

  • 1번 국도 노선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만 통행 가능하다.

  • by bus:

    2시간 25분 | 블레넘까지 인터시티(opens in new window) 버스 이용

말버러 최고의 체험

고유의 야생동물, 멋진 하이킹 트레일, 아름다운 물길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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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우라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와인 산지이며 소비뇽 블랑으로 유명한 말버러로 향한다.

세계적인 와인과 바다의 신선한 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걸어서 또는 자전거를 타고 말버러사운즈의 천연림을 탐험하고, 보트 크루즈로 이곳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을 만나러 가자. 말버러의 중심지인 블레넘 근방에서 20여 곳이 넘는 와이너리와 함께, 다양한 식당과 주점, 상점, 골프장도 찾아갈 수 있다. 홈스테이부터 부티크 호텔까지 개성 있는 다양한 숙소도 블레넘의 자랑거리다.

제3일: 블레넘 - 넬슨

넬슨 태즈먼
아벨태즈먼 국립공원, 넬슨 태즈먼
nelson

넬슨 

긴 황금빛 해변과 천연림

거리

넬슨 최고의 체험

국립공원을 탐사하고, 지역 예술가들을 만나고, 현지 와인을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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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언덕을 넘어 햇볕이 내리쬐는 넬슨 태즈먼 지역으로 가서 넬슨이 지닌 창조력에 흠뻑 빠져보자. 이 해변의 도시에는 작품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는 300명이 넘는 예술가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많은 수의 미술관과 훌륭한 레스토랑, 부티크 수제 맥주 공장, 그리고 아름다운 황금빛 모래 해변들이 있다.

시내를 벗어나서 다채롭기 그지없는 풍경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3곳의 국립공원이 있는 넬슨 태즈먼 지역을 보트로, 걸어서, 또는 카약으로 탐험하자.

제4일: 넬슨 - 핸머스프링스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핸머스프링스,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christchurch-canterbury

핸머스프링스 

리조트 타운에서 천연 온천 체험

거리

핸머스프링스 최고의 체험

최고의 모험과 휴식이 기다리는 리조트 타운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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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에서 리조트 타운 핸머스프링스로 가는 길에서도 많은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다. 머치슨에서 아드레날린이 솟는 불러 협곡(Buller Canyon) 제트보트에 도전하고, 이 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를 건너며 다리 밑으로 급류가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매혹적인 빅토리아 삼림공원(Victoria Forest Park)에 5종의 뉴질랜드 너도밤나무와 다양한 고유종 조류가 서식한다. 이곳의 자연 온천은 휴식과 럭셔리한 경험과 함께 스파 세러피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휴양지이다. 이 지역에서 숲 하이킹, 산악자전거, 승마 트레킹, 송어 낚시 등 다양한 야외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제5일: 핸머스프링스 - 크라이스트처치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포트힐스 탐방,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christchurch-canterbury

크라이스트처치 캔터베리

바다에서 서던알프스까지 뻗어있다.

거리

크라이스트처치 최고의 체험

여유로운 자연환경과 스릴 넘치는 모험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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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머스프링스를 출발해 남쪽의 활기찬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간다. 남섬 최대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는 문화유산과 혁신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시내를 굽이굽이 흐르는 고요한 에이번강(Avon River)을 전통적인 펀트 배로 유람하고, 활기 넘치는 예술 단체들을 유서 깊은 건물에서 만날 수 있으며, 복원된 트램을 이용해 쉽게 시내를 돌아다닐 수 있다. 하이 스트리트(High Street), 빅토리아 스트리트(Victoria Street), 또는 스트레인지스 레인(Stranges Lane)에 있는 많은 음식점 중 한 곳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며 뉴질랜드 여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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