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2463 km

하이라이트

  • 장엄한 밀포드사운드
  • 웨스트코스트의 빙하
  • 고래 관광

거리

차 없이 여행하기 옵션

스튜어트 섬 왕복 페리 포함

크라이스트처치를 출발해 16일 동안 남섬을 일주하는 여정이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다가 유서 깊은 타운인 오아마루더니든에 들른 후, 사우스랜드의 외딴 지역에 도착한다. 피오르드랜드에서 장관을 이루는 밀포드사운드를 탐험한 후, 퀸스타운와나카에서 재미와 모험을 즐긴다. 영감을 주는 여행지인 웨스트코스트와 일조량이 높은 도시인 넬슨블레넘을 여행하고 카이코우라에서 고래 관광을 한 후에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가며 남섬 일주 여정을 마무리 한다.

제1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보내는 하루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야생동물 체험,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christchurch-canterbury

캔터베리

바다에서 서던알프스로 이어진다.

하이라이트

  • 뱅크스 반도의 친근한 야생동물
  • 세계적으로 유명한 식물원
  • 에이번 강에서 펀트 배 타기

크라이스트처치 최고의 체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아름다운 경치와 독특한 야생동물, 그리고 훌륭한 음식과 와인을 즐겨 보자.

더 보기

남섬 최대의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는 자연과 문화유산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크라이스트처치에는 뉴질랜드의 ‘정원의 도시’라는 칭호에 걸맞게 아름다운 정원과 공원, 그리고 평온한 에이번 강(Avon River)이 있다.

굽이 굽이 흐르는 에이번 강에서 삿대를 저어 가는 펀트 배를 타고, 해글리파크(Hagley Park)의 식물원에서 산책을 한 후, 섬너 해변(Sumner Beach)에서 느긋하게 오후 시간을 보낸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뱅크스 반도(Banks Peninsula)는 친근한 야생동물을 관찰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아카로아(Akaroa)에서 돌고래 크루즈를 타거나, 뉴질랜드 본토 최대 규모의 쇠푸른펭귄 서식지를 방문해 보자.

제2일: 크라이스트처치 - 더니든

와이타키
와이레레볼더스, 와이타키
dunedin-coastal-otago

더니든

흥미로운 지질구조와 생태 모험이 기다리는 곳.

하이라이트

  • 와이타키의 모에라키볼더스
  • 오아마루의 펭귄 서식지
  • 스팀펑크 박물관

거리

남쪽으로 달리다 보면 서던알프스의 뛰어난 경관을 만나게 된다. 가장 먼저 들르게 될 곳은 애쉬버튼(Ashburton) 타운인데, 두 개의 큰 강 사이에 자리한 이곳은 제물낚시를 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낚시에 흥미가 없다면 타운에 있는 여러 곳의 박물관과 공예품 갤러리를 방문해 보자.

티마루(Timaru)에서는 캐롤라인 만(Caroline Bay)의 해변을 따라 걷거나 아름다운 식물원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아름다운 흰색의 석조 건물과 스팀펑크 박물관으로 유명한 유서 깊은 타운인 오아마루(Oamaru)가 나온다. 또한 이곳은 쇠푸른펭귄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더니든(Dunedin)으로 가는 길에 시간을 내어 유명한 모에라키볼더스(Moeraki Boulders)에 들러 보자. 지질학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매혹적인 장소이다.

제3일: 더니든에서 보내는 하루

더니든
페닌슐라 자전거 트레일, 더니든

하이라이트

  • 오타고 반도 트레일에서 자전거 여행
  • 펭귄, 물개, 앨버트로스 서식지
  • 뉴질랜드의 유일한 성

거리

더니든 최고의 체험

아름다운 풍경, 야생동물, 지역사.

더 보기

더니든에는 다양한 유형의 유서 깊은 건축물들이 도시 곳곳에 있기 때문에, 역사에 관심이 많은 여행자들에게는 낙원과도 같은 곳이다. 장엄한 올버스턴 히스토릭 홈(Olveston Historic Home)이나 뉴질랜드의 유일한 성인 라나크 성(Larnach Castle)을 방문해 보자.

더니든은 호화로운 빅토리아 시대 건축물뿐 아니라, 야생동물도 관찰할 수 있는 멋진 지역이다. 시간을 내어 펭귄과 바다사자, 그리고 세계 유일의 로열앨버트로스 내륙 서식지가 있는 인근의 오타고 반도(Otago Peninsula)를 탐험해 보자.

오후에는 오랜 시간 동안 바람과 바닷물이 사암 절벽을 침식시켜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낸 터널 해변(Tunnel Beach)에서 산책을 즐긴다.

제4일: 더니든 - 스튜어트 섬

스튜어트 아일랜드 라키우라
울바 섬, 스튜어트 아일랜드 라키우라
stewart-island-rakiura

라키우라 - 스튜어트 섬

뉴질랜드에서 세 번째로 큰 섬.

하이라이트

  • 280km 길이의 하이킹 트레일
  • 포식자가 없는 야생동물 보호구
  • 야생에서의 키위 관찰

거리

더니든에서 남쪽으로 90분 가량 운전하면 캐틀린스(The Catlins)에 도착한다. 물개와 바다사자부터 헥터돌고래와 여러 종의 펭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해양동물들이 이곳에 서식한다. 인근의 큐리오 만(Curio Bay)에서는 쥐라기 시대의 화석림을 볼 수 있다.

남쪽으로 조금 더 이동하면 뉴질랜드의 최남단 도시인 인버카길(Invercargill)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블러프(Bluff)에서 스튜어트 섬(Stewart Island)행 페리를 타게 된다.

섬의 대부분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섬을 찾는 여행객들은 야생 그대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주요 여행지로는 키위 새를 볼 수 있는 오션비치(Ocean Beach), 토종 새를 만날 수 있는 울바 섬(Ulva Island), 그리고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라키우라 트랙(Rakiura Track) 등이 있다.

제5일: 스튜어트 섬 - 테아나우

피오르드랜드
테아나우 반딧불 동굴, 피오르드랜드
fiordland

피오르드랜드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지역.

하이라이트

  • 테아나우 반딧불 동굴 탐험
  • 워킹과 하이킹 트레일
  •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거리

오늘은 스튜어트 섬을 출발해 본토로 돌아와 테아나우(Te Anau)까지 여행한다.

인버카길에서 테아나우까지 여러 개의 루트가 있다. 조금 더 길고 험한 루트는 리버턴(Riverton)을 지나 많은 종류의 야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투아타페레(Tuatapere)로 이어진다. 테아나우에 도착하기 전에 시간을 내어 장관을 이루는 마나포우리 호수(Lake Manapouri)를 방문해 보자. 6번 국도를 따라가는 루트는 조금 더 짧으며, 어라운드 더 마운틴 사이클 트레일(Around the Mountains Cycle Trail)이 있는 럼스덴(Lumsden)을 지나간다.

테아나우에서는 밀포드 트랙(Milford Track)을 비롯한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Fiordland National Park)의 명소들로 쉽게 갈 수 있다. 이곳에서 인기가 많은 액티비티로는 호수 크루즈, 하이킹, 카약, 테아나우 반딧불 동굴(Te Anau Glowworm Caves) 탐험 등이 있다.

제6일: 테아나우 - 밀포드사운드

피오르드랜드
밀포드사운드, 피오르드랜드

하이라이트

  • 카약과 스쿠버다이빙
  • 주/야간 크루즈
  • 물개, 펭귄, 대담한 케아 새

거리

  • by car:

    1시간 40분 | 287 km (편도) - 6번과 94번 국도 이용

  • 주의: 겨울철에는 운전 시간이 가변적이다.

  • by bus:

    현지 i-SITE 여행자 안내 센터에서 액티비티와 투어 확인

밀포드사운드 탐방

러디어드 키플링이 ‘세계의 여덟 번째 불가사의’라고 격찬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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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사운드(Milford Sound)로 이어지는 도로는 밀포드사운드 만큼이나 장엄하다. 가는 도중에 애버뉴 오브 더 디서피어링 마운틴(Avenue of the Disappearing Mountain, 사라지는 산으로 가는 길)과 거울 호수(Mirror Lakes), 그리고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호머 터널(Homer Tunnel)을 찾아보자.

밀포드사운드의 웅장한 폭포와 친근한 야생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는 물 위에서이다. 카약을 대여해서 노를 저어 자유롭게 탐험하거나, 보트 크루즈(opens in new window)에 참여해 수중전망대에서 고요한 물 아래에 사는 해양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밀포드사운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1박 크루즈를 추천한다. 물 위에서 밤을 보내고 자연 속에서 아침을 맞게 된다.

밀포드사운드에서 1박을 하지 않을 경우,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과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는 테아나우로 돌아간다.

제7 - 8일: 퀸스타운

퀸스타운
벤로몬드 트랙, 퀸스타운
queenstown

퀸스타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즐기는 야외 모험.

하이라이트

  • 워킹과 하이킹 트레일
  • 승마 트레킹, 사륜구동 모험, 카약
  • 인근의 애로우타운과 글레노키 방문

거리

오늘은 밀포드사운드 또는 테아나우를 출발해 모험과 절경,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는 고산 리조트 타운인 퀸스타운(Queenstown)으로 향한다.

이 아름다운 타운의 모든 것을 이틀 동안 만끽해 보자. 자전거, 카약, 승마, 사륜구동 사파리 투어에 참여하거나, 이 지역의 수많은 하이킹 트레일 중 한 곳을 걸으며 아름답게 펼쳐진 산악의 풍경을 감상한다.

제트보트, 번지점프, 화이트워터 래프팅, 스카이다이빙 등 수많은 아드레날린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미식과 와인 투어, 스파 트리트먼트, 세계적 수준의 골프 코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9일: 퀸스타운 - 와나카

와나카 호수
와일드와이어 와나카, 와나카 호수
lake-wanaka

와나카

남섬에서 가장 고요한 호수.

거리

와나카 최고의 체험

수상 스포츠와 사이클링, 하이킹, 음식과 와인을 즐기기에 완벽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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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솟은 산 아래에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는 와나카(Wanaka)는 남섬에서 가장 고요한 호수이다. 마운트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Mt Aspiring National Park)을 탐험하거나, 와나카 호수의 맑은 물 위에서 보트 크루즈를 타고 희귀종인 블러프 웨카를 볼 수 있는 모우와호 섬 보호구(Mou Waho Island Reserve)로 여행을 떠난다.

장관을 이루는 풍경 속에서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쇠줄을 이용해 폭포의 가파른 암벽면을 오르는 트윈 폭포 비아페라타(Twin Falls via ferrata)를 추천한다. 오후에는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부티크 상점에서 쇼핑을 하고, 와나카의 독특한 퍼즐링 월드(Puzzling World)를 방문해 보자.

제10일: 와나카 - 웨스트코스트 빙하

웨스트코스트
프란츠조셉 빙하, 웨스트코스트
west-coast

웨스트코스트

우림, 빙하, 경이로운 지형.

하이라이트

  • 고대의 웨스트코스트 빙하
  • 금광 역사
  • 거친 웨스트코스트 해변

거리

오늘은 그림처럼 아름다운 고산의 마을에서 웨스트코스트(West Coast)의 울창한 우림으로 여행을 하며 장대한 하스트패스(Haast Pass)를 지나간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웅장한 빙하 두 개를 이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거의 해수면 가까이 나아가고 있는 폭스 빙하와 프란츠조셉 빙하(Fox and Franz Josef)는 세계에서 가장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빙하로, 고대 빙퇴석을 지나가는 짧은 워킹 트랙을 걸으며 탐험할 수 있다.

가이드와 함께 빙하 하이킹을 하거나, 관광비행을 통해 고대의 경이를 가까이에서 탐험하고 과거 빙하가 전진과 후퇴를 거듭하며 생긴 상처를 관찰해 보자. 프란츠조셉 빌리지(Franz Josef village)온천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

제11일: 프란츠조셉 - 그레이마우스

그레이마우스 해변, 뉴질랜드

하이라이트

  • 웨스트코스트 윌더니스 사이클 트레일
  • 브루너 호수
  • 팬케이크록스

거리

웨스트코스트 최고의 체험

거친 자연의 아름다움, 독특한 체험, 금광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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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마우스(Greymouth)로 가는 길에는 많은 명소들이 있다. 마히나푸아 호수(Lake Mahinapua) 인근에 위치한 웨스트코스트 트리톱 워크(West Coast Treetop Walk)에서 숲 위에 설치된 목재 보도를 걸으며 숲을 조감할 수 있다. 호키티카(Hokitika)는 골드러시 당시에 세워진 마을로 지금도 ‘개척지’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현재는 포우나무(pounamu, 뉴질랜드 옥)로 유명하며, 전문가들의 세공 워크숍과 갤러리를 마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섄티타운(Shantytown)은 1880년대의 골드러시 시절을 복원한 마을로 웨스트코스트 개척의 역사를 보여준다. 그레이마우스는 절경의 해안 풍경과 웅장한 하구로 유명한 마을이다. 오후에 자전거나 카약, 또는 걸어서 마을을 탐방해 보자.

제12일: 그레이마우스 - 마라하우

푸나카이키 팬케이크록스와 분수공, 뉴질랜드

하이라이트

  • 푸나카이키 팬케이크록스와 분수공
  • 물개 서식지까지 걷기
  • 아벨태즈먼 국립공원

거리

아벨태즈먼 국립공원

뉴질랜드에서 가장 작지만 완벽한 국립공원

자세한 내용 보기

오늘은 웨스트포트(Westport)까지 해안을 따라가다가, 내륙으로 들어가 아벨태즈먼 국립공원(Abel Tasman National Park)의 관문인 마라하우(Marahau)까지 여행한다. 여행 도중에 잠시 푸나카이키(Punakaiki)에 들러 약 3천 만년 전에 형성된 팬케이크록스(Pancake Rocks)를 구경해 보자. 층을 이룬 바위가 마치 거대한 팬케이크를 겹겹이 쌓아 올린 듯한 모습이다. 웨스트포트의 외곽에 있는 케이프파울윈드 워크웨이(Cape Foulwind Walkway)를 따라 걸으면 뉴질랜드 물개 서식지와 거친 해안의 장관을 이루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마라하우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작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카약을 대여 하거나, 물개와의 수영 투어를 하고, 수상 택시를 타고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해변을 찾아갈 수 있다.

제13일: 마라하우 - 넬슨

넬슨 태즈먼
테와이코로푸푸 스프링스, 넬슨 태즈먼
nelson

넬슨

긴 황금빛 해변과 천연림.

거리

넬슨 태즈먼 최고의 체험

국립공원을 탐사하고, 지역 예술가들을 만나고, 현지 와인을 맛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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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문화가 멋지게 어우러진 예술가의 도시인 넬슨(Nelson)은 아벨태즈먼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이 해변의 도시에는 작품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는 300명이 넘는 예술가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많은 수의 미술관과 훌륭한 레스토랑과 와이너리, 그리고 아름다운 황금빛 모래 해변을 찾을 수 있다.

넬슨은 맑은 기후 덕분에 뉴질랜드 맥주의 본고장이 되었으며, 부티크 수제 맥주 양조장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주변의 시골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자전거이다. 넬슨과 인근의 타운들을 연결하는 트레일들의 네트워크인 그레이트 테이스트 트레일(Great Taste Trail)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려 보자.

제14일: 넬슨 - 블레넘

말버러
블레넘, 말버러
marlborough

말버러

포도 덩굴로 덮인 계곡과 잔잔한 바닷가.

거리

말버러 최고의 체험

경치가 좋은 말버러사운즈와 고유 야생동물, 멋진 워킹 및 사이클링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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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버러(Marlborough) 지역의 심장부인 블레넘(Blenheim)은 아름다운 말버러사운즈(Marlborough Sounds)가 있는 소비뇽 블랑의 산지이다. 걸어서 또는 자전거를 타고 말버러사운즈의 천연림을 탐험해 보자. 보트 크루즈를 타고 말버러사운즈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수로를 따라 여행하며 지역의 야생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과 펍, 와이너리 등 점심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아주 많다. 이 지역의 특산물은 신선한 해산물이다.

홈스테이부터 부티크 호텔까지 개성 있는 다양한 숙소도 마련돼 있다.

제15일: 블레넘 - 카이코우라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카이코우라,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하이라이트

  • 고래, 돌고래, 물개, 해양 조류
  • 카이코우라 반도 워크웨이
  • 맛있는 현지 해산물

거리

카이코우라 탐방

해양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해안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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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우라(Kaikoura)처럼 자연의 경이를 뽐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온갖 종류의 야생동물 체험의 보고인 카이코우라에서 밍크고래, 혹등고래, 남방참고래, 그리고 돌고래 무리들을 볼 수 있다. 카이코우라 반도 워크웨이(Kaikoura Peninsula Walkway)를 따라 걸으며 일광욕을 즐기는 물개 서식지를 구경하고, 앨버트로스와 바다제비 등 커다란 해양 조류를 관찰해 보자.

카이코우라를 여행하면서 잊지 말고 현지 바닷가재(크레이피시)를 맛보도록 하자. 마오리어로 ‘카이’는 음식을, ‘코우라’는 크레이피시를 뜻한다.

제16일: 카이코우라 - 크라이스트처치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크라이스트처치 남극센터, 크라이스트처치-캔터베리

하이라이트

  • 국제남극센터
  • 포트힐스에서 산악 자전거 타기
  • 유서 깊은 트램 타기

거리

국제남극센터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멋진 남극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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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정의 마지막 구간인 노스캔터베리(North Canterbury)앰벌리(Amberley), 와이파라(Waipara), 체비엇(Cheviot) 타운을 지나 크라이스트처치로 돌아간다. 시간이 된다면 포도원과 올리브 농원으로 유명한 멋진 와이파라에 들러 점심 식사를 한다.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한 후, 시내의 박물관과 미술관, 그리고 국제남극센터(International Antarctic Centre)를 방문하며 오후 시간을 보낸다. 하이 스트리트(High Street), 빅토리아 스트리트(Victoria Street), 또는 스트레인지스 레인(Stranges Lane)에 있는 많은 음식점들 중 한 곳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며 뉴질랜드 여행을 마무리 한다.

여행 경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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