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넬슨 (2) - 시티 돌아보기

어느 도시와 마찬가지로 넬슨에도 시내에 박물관이 있는데, 이전에 Stoke에 있던 오래된 박물관을 시내 한복판으로 이전해 온 것으로 초기 이민자 정착시절 뿐만 아니라 마오리 역사도 한눈에 볼수 있다.

어느 도시와 마찬가지로 넬슨에도 시내에 박물관이 있는데, 이전에 Stoke에 있던 오래된 박물관을 시내 한복판으로 이전해 온 것으로 초기 이민자 정착시절 뿐만 아니라 마오리 역사도 한눈에 볼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니 꼭 한번 들러보자.

박물관에서 나와 트라팔가 street 오른쪽 맨 끝에 위치한 Cathedral church는 크라이스트처치의 cathedral square에 있는 성당 보다 규모는 작지만 한번쯤 들러보는것도 좋다. 교회 안에는 영어는 물로 한국어까지 관광객을 위해 각종 언어로 번역된 설명서가 비치되어 있다.

Hardy street은 Trafalgar street과 함께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는데, 많은 상점들과 카페,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이 길을 따라 동쪽으로 가면 Nelson Marlborough Institute of Technology가 있는데, 이 전문대학은 여러개의 작은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고, 도시만큼이나 아담한 캠퍼스이다. 캠퍼스에서 Hardy street을 건너면 바로 Queen’s garden이 위치해 있다. 이 공원은 시민의 쉼터이기도 한데, 각종 뉴질랜드 native tree와 외래종들이 우거져 있고, 연못에서는 백조와 오리들이 한가롭게 노니는 모습이 정겨운 곳이다.

공원을 가로질러 나오면 이번에는 Bridge street이다. 공원 반대편 입구 바로 옆으로 유명한 Suter Art Gallery가 보인다. 이곳에서는 고정적인 전시회외에 다양한 이 지역의 예술가의 작품들이 연중 끊임없이 전시된다. 갤러리를 둘러보고 카페 밖에 앉아 공원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겨보자.

매주 토요일이면 시내 중심가에 있는 Montgomery 광장에서는 벼룩시장이 열린다. 산지에서 직접 나온 각종 야채에서부터 다양한 과일, home made 치즈와 빵, 네덜란드 도너츠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는 곳이다. 예술가의 도시답게 각종 예술품과 수공예가들의 전시의 장이 되기도 하는 이 마켓은 특이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도 하여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시장은 매주토요일 오전8시부터 오후 1시경까지 열린다.

지금은 웰링턴에서 열리고 있는 World of Wearable art(WOW) 전시회는 넬슨이 고향이다. 1987년 패션에 열정을 가진 한 여인에 의해 창시된 이 패션쇼는 단순히 드레스를 디자인만 하는것이 아니라, 모델에 입힐수 있는 예술의 한 조각으로 만들어낸다 의도를 갖고 시작되었다. 이 지역 예술과들과 주민들에게 대 환영을 받은 이 패션쇼는 그 후 매년 열리는 연중행사로 성장하게 되었고, 매년 관중의 숫자가 늘게 되었는데, 넬슨시의 작은 규모로 2년여 전 수도 웰링턴으로 전시회장을 옮기게 되어 넬슨 시민들에게는 큰 슬픔을 주기도 하였다. 현재는 공항 근처에 위치한 WOW & Collectable Cars Museum으로 남아 과거에 수상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추천할만한 액티비티
- Cathedral Church 방문하기
- 토요 벼룩시장 구경하기
- WOW museum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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