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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의 뉴질랜드 트래킹 |
사진으로 보는 미소천사 손호영의 뉴질랜드 여행기오클랜드
요트를 타고 항해를 하거나, 주변의 크고작은 섬에 가보세요. 와인 향 그윽한 와이헤케 섬부터, 뉴질랜드 자생 나무와 새 들이 보호되고 있는 자연의 섬 티리티리 마탕이까지 가 볼 섬이 많습니다. 오클랜드는 또 2종류의 해변이 있기도 해요. 오클랜드 서부해는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고, 반면에 동해에는 까맣고 고운 모래사장이 있고 그 물결이 세서 특히 서핑으로 유명하죠. 오클랜드는 또 다양한 음식문화와 와인으로도 유명하죠. 전형적인 서양식부터 아시아풍, 남태평양풍 등 다양한 음식문화가 혼합돼있어서 다양한 맛을 만날 수 있고,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와인이 많으니까요. 로토루아
마나아키탕아는 마오리 말로 외부의 손님을 환영한다는 뜻인데, 로토루아가 바로 이 마나아키탕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죠. 로토루아는 아름다운 정원과 영국 튜더식 건축물이 절묘하게 배합되어 아주 색다른 멋을 지니고 있는데요, 1999년과 2000년, 2002년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거버먼트 가든에 가보세요. 이름은 정치적이지만 보이는 풍경은 낭만적입니다. 가까이 있는 로토루아 호수도 한적함을 즐기면서 일상을 잊고 가벼운 생각에 잠기기에 좋죠. 로토루아의 하이라이트인 간헐천은 절대 놓치지 마세요. 땅 속에서 쉭쉭 소리를 내면서 뿜어나오는 증기와 물줄기는 신기하기 그지없습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진흙을 보면 이 곳에서 머드 맛사지를 많이 하는 지 알 수 있을 거에요. 여기는 뭘 먹을 지 모르겠다구요? 따뜻하게 환영해주는 마오리인들의 전통음식 항이를 통해 로토루아를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처음 접해보는 음식이될 항이는 건강에도 좋고, 특히 다이어트식으로 안성맞춤이랍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고풍스러운 건축물, 유서깊은 저택, 흠잡을 데 없이 잘 가꾸어진 공원이 즐비한가 하면 선진기술 문화와 현대적 생활양식이 흠뻑 배어 있는 크라이스트처치는 낭만의 도시라고도 불리우죠. 유명한 트램을 타고 주용 관광지를 둘러보고, 도시 한 가운데를 흐르는 맑고 깨끗한 에이번 강에서 펀팅도 해보세요. 펀팅은 베니스의 그것처럼 사공이 끌어주는 작은 배를 타고 강 위를 유유히 지나다니는 거랍니다. 크라이스트처치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해글리 공원. 뉴질랜드에 봄이 오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글리 공원의 만발한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이 곳은 꽃으로 가득합니다. 도저히 도시 한가운데 있는 공원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푸르른 해글리 공원에서 이 곳 사람들 틈에 슬쩍 묻혀 피크닉을 해보세요. 뉴질랜드에서 제일 높은 봉, 쿡 산 (아우라키 마운트 쿡)이 있는 곳이 바로 크라이스트처치 캔터버리 지역이기도 해요.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해발 3,754 m의 쿡 산과 고래, 돌고래를 만나볼 수 있는 곳 카이코우라도 추천합니다. 퀸스타운
퀸스타운에서 대표적인 액티비티는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스카이 스윙, 젯보트에요. 모두 절경의 자연을 높은 곳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주 스릴 넘치는 것들이죠. 겨울이면 스키와 스노보드도 한창이에요. 하지만 다 이렇게 다이나믹한 것들만 있는 건 아닙니다. 한가롭게 와카티푸 호수에서 증기선을 타면서 낭만에 잠겨보거나, 디어파크에서 동물들을 만나고 하이킹을 하거나, 마이터 픽 꼭대기에서 그냥 그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기만 해도 충분하거든요. 와카티푸에서 배를 타고 가면 뉴질랜드 사람들한테 가장 가볼만한 관광지로 뽑힌 밀포드 사운드, 다우트풀 사운드에도 갈 수 있습니다. 이 두 사운드들은 빙하시대가 만든 걸작으로 위대한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특히 비 온 다음 물이 넘쳐흐르는 폭포가 장관이니, 여러분이 가는 날 비가 온다고해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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