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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끝없는 해안선과 광대한 토착 원시림을 자랑하는 뉴질랜드는 조류 애호가의 천국이다.

사람들의 많이 가는 흔한 관광루트에서 벗어나 조류 보호구와 야생동물 공원에 가보자. 잠시 멈춰서 귀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새들의 세계로 들어설 있다.


 
 

 
 

뉴질랜드는 산과 , 호수, 강이 다채롭게 펼쳐져있어 새들이 살기에 더없이 좋은 나라로, 여러 조류 서식지는 날개가 없는 키위를 비롯한 독특한 야생 조류의 보금자리가 된다. 키위새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애교있게 스스로를 키위라고 부를 만큼 유명한 새로, 뉴질랜드의 국조(國鳥)이기도하다.

케이프 키드내퍼스의 가넷 - click for more.
7천여마리의 가넷 새가 서식하는 케이프 키드내퍼스
뉴질랜드의 조류

뉴질랜드의 하늘과 숲은 특이한 조류로 가득하다. 카이코우라 반도나 오타고 반도, 아벨태즈만 국립공원의 해변. 또는 하우라키만이나 말보로사운드가 대표적으로 새를 많이 있는 곳들.

뉴질랜드 조류 가운데 65가지는 세계의 다른 어느 지역에서는 없는 뉴질랜드만의 고유종이다.

투이(Tui) 새소리가 아름답고, 광택나는 금속성 빛깔의 깃털과 함께 아래에 하얀 방울을 가진 새로, 토착나무 꽃의 화밀을 먹고 산다. 산악 앵무새인 키아(Kea) 주로 남섬 고산지대를 누비는 장난꾸러기. 등산객 배낭을 뒤지고, 차량 와이퍼 고무에 유별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새다.

노트:

키위는 자기 몸무게의 20% 해당하는 알을 낳습니다.

웨카(Weka) 모어포크 올빼미(Morepork Owl) 알려진 뉴질랜드 고유종. 웨카는 날지 못하는 새로, 반짝이는 물체를 모으는 습성이 있고, 모어포크는 밤에모어 포크, 모어 포크라고 운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마오리족은 모어포크를 '루루'라고 불렀는데 이것도 '루루'하고 울어서 붙은 이름이라니, 사람마다 듣는 소리가 다른 모양이다.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새는 역시 키위(Kiwi). 머리카락처럼 생긴 깃털에 수염과 부리가 있고 날개가 없다. 부리 끝에 있는 콧구멍으로 냄새를 맡아 땅에서 먹이를 찾는다. 뉴질랜드 사람이나 뉴질랜드 통화를 일명 '키위' 부르기도 하며, 동전에도 키위 그림이 들어 있다.

뉴질랜드에서 번식하는 바닷새도 85종이나 되지만 때마다 들르는 철새 또한 그에 못지 않게 많다. 양쪽 날개를 펼치면 폭이 무려 3m까지 되는 알바트로스는 시속 115 km 비행하는 능력이 있다.
리틀블루펭귄은 키가 25~30 cm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이고, 멸종 위기에 처한 노란눈펭귄(마오리 말로는 '호이호') 적극적인 보호 대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조류 보호 활동
  토착 흙비둘기 케레루 - click for more.
속을 지나다 보면 아름다운 색깔의 커다란 토착 흙비둘기가 자주 눈에 띈다.

뉴질랜드에서는 고유 조류에 대한 보호 의식이 높아 전국 각지에 많은 보호구를 조성해서 안정적인 번식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사람들에게 조류 관찰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환경보존부는 여러 희귀종 조류의 멸종을 막기 위해 효과적인 보호 계획을 마련했는데, 새들백(saddleback)이나 날지 못하는 앵무새 카카포(kakapo) 같은 새들을 안전한 낙도로 옮겨 수가 늘어나도록 보호하고 있는 . 먼바다의 작은 섬들은 외래 천적이 없는 환경을 유지하기 쉽기 때문에 귀중한 뉴질랜드 야생동물의 구명 보트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요즈음에는 신기술의 개발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토대로 본토 전역에서도 섬처럼 안전한 격리식 보호 조치가 실시되고 있다.

채텀섬(Chatham Island) 블랙로빈(black robin) 번식 사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공 사례. 1980년에는 5마리 밖에 남아 있지 않았던 블랙로빈의 유일한 1쌍을 천적이 없는 섬으로 옮겨 보호한 , 현재 수가 250 마리로 늘어났다.

밖에 카키(Kaki)장다리물떼새의 일종) 타카헤(Takahe) 같은 희귀종을 인공 부화해서 사육한 안전한 야생환경으로 방사하기도 한다.

타카헤는 유명한 보호 성공 사례다. 날개가 없고 청록색 깃털과 새빨간 부리를 지닌 새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50 만에 피오르드랜드의 깊은 산악 초원지대에서 기적적으로 다시 발견되어 적극적인 번식 추진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멸종 위기 조류로 분류되고 있다.

호이호, 오타고 반도의 노란눈 펭귄 - click for more.
호이호. 오타고 반도의 노란눈 펭귄
뉴질랜드에서 가장 수가 적은 새는 페어리 (Fairy tern)이다.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2시간 거리의 해변 모래사장에 36마리만이 보호되고 있을 뿐이다.

뉴질랜드 전역의 투어 업체들도 환경 보호 운동에 동참해 조류 수를 늘이는 한몫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고유새는 조류 보호구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다. 뉴질랜드의 어디로 가든 거의 예외없이 앙증맞은 새들이 눈에 띄고 영롱한 지저귐이 귀를 즐겁게 한다. 심지어 도시 주택지의 뒷마당에 있는 코화이 나무 사이에서도 투이가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한다. 그저 야외로 나가 눈을 돌리기만 하면 흥미로운 조류의 세계 속에서 뉴질랜드의 참모습이 성큼 다가선다.


 
 

슬라이드쇼

 
 


4 이미지
뉴질랜드
자연보호구에 살고있는 뉴질랜드 고유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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