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뉴질랜드의 국가적인 상징인 키위는 날지 못하는 야행성 조류로 큰 부리 끝에 콧구멍이 있습니다. 현재 멸종 위기에 있기에 야생 키위를 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물원과 야생공원에는 많은 '키위하우스'가 있습니다. 겉모습은 귀엽게 보이지만 텃새 본능이 매우 강한 사나운 새입니다. 모아 뉴질랜드의 모아(moa)는 날개가 없는 유일한 새로 알려져 있습니다. 11종의 모아 중 하나인 자이언트 모아(giant moa)는 또한 가장 큰 새로 알려져 있으며, 키가 3m에 달합니다. 조그만 굴 속에서 모아새가 빠져 죽어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뼈와 골격들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마오리족은 모아를 사냥했는데, 이 때문에 약 400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기타 조류 키위와 모아 이외에 유명한 뉴질랜드 고유 조류에는 케아(뉴질랜드산 앵무새), 웨카, 투이, 모어포크 올빼미(morepork owl) 등이 있습니다. 장난을 좋아하는 케아는 세계에서 가장 영리한 새 중 하나로 자동차 와이퍼나 고무로 된 물건을 훔치기 위해 차를 공격하는 귀여운 짓을 하기도 합니다. 사랑스러운 웨카는 날지 못하는 새로 반짝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타카헤는 남색 깃털과 선홍색 부리를 가진 새로 한때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1948년 뉴질랜드 조류학자 G.B. 오벨 박사가 '재발견'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뉴질랜드의 고유 조류와 마찬가지로 투이는 아름다운 노래 소리로 유명하며 하얀 '칼라(collar)'가 특징입니다. 모어포크 올빼미는 밤에 우는 소리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 새의 마오리식 이름인 루루 또한 우는 소리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투아타라 - '살아있는 화석' 투아타라는 살아있는 화석으로서는 부리를 가진 유일한 파충류입니다. 이 파충류 과(科)에 속하는 모든 종들은 6,500만년 전에 멸종했습니다. 투아타라는 100년 이상 살 수 있으며 한 때 뉴질랜드 전역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말보로 사운드의 스티
븐스 섬(Stephens Island)에 3만 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24cm까지 성장하는 이 파충류는 인간에게 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고래와 돌고래 뉴질랜드에는 풍부하고 다양한 해양 생물이 있으며, 고래 구경과 돌고래와 함께 즐기는 수영은 가장 추천하고 싶은 관광 상품입니다. 1.4m까지 성장하는 작은 헥터 돌고래는 가장 희귀한 돌고래로 뉴질랜드 해역에서만 발견됩니다. 남섬에는 헥터 돌고래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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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키위새는 날지 못하는 야행성 조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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