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코스트의 주요 관광 하이라이트
웨스트코스트는 지리적으로 서던 알프스를 등진 곳에 깃들어 있어 매사가 경치로 통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계절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곳을 찾는 주된 이유가 바로 이 경치 때문입니다.
주요 하이라이트 소개
파파로아 국립공원의 신기한 팬케이크
파파로아 국립공원은 1987년에 지정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삼림과 광물자원,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공원의 경계를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합니다. 파파로아는 총면적 3만 헥타르의 비교적 작은 국립공원이지만 다양하고 수려한 경관이 가득한 곳입니다.
파파로아에서 아마 가장 유명한 곳은 돌로마이트 포인트에 있는 팬케이크 록스(Pancake Rocks)입니다. 마치 팬케이크를 쌓아 올린 것처럼 보이는 석회암 침식 암층의 작은 구멍으로 바닷물이 밀려들어가 하늘로 분출되는 광경은 마치 조그만 간헐천을 보는 듯합니다. 이 현상은 밀물 때나 강풍이 부는 날에 특히 장관을 이루는데, 팬케이크 록스가 있는 해안 곶의 평탄한 순환 산책로를 걸으며 구경할 수 있습니다.
코투쿠(흰왜가리)의 보금자리
화타로아 및 오카리토의 연안 지역은 뉴질랜드에서 하나밖에 없는 코투쿠 번식 서식지이자 보호구역입니다. 방문객은 지정된 가이드와 함께 이 새의 둥지 지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9월부터 2월 말/3월 사이에 코투쿠 서식지에 가면 위태로워 보이는 장소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는 코투쿠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자연적인 조수 습지대로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곳이 인근 오카리토 연안에 있습니다. 이 지역은 조류의 먹이가 풍부하여 70여종의 새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빙하 여행
웨스트코스트에는 빙하기 때의 빙하가 오늘도 서던 알프스 정상의 광대한 설원으로부터 해발 250 m의 골짜기 바닥까지 밀려 내려옵니다. 세계 어디에도 온대지역에서 이 곳만큼 빙하를 용이하게 볼 수 있는 장소는 없습니다. 몇몇 현지회사에서 제공하는 빙하 투어를 이용하여 이 지역의 지질학적인 특징과 생태계에 대해 전문 가이드로부터 자세한 설명도 들으며 빙하 탐사에 나서 보세요. 헬리콥터나 경비행기에 의한 유람비행과 설상 착륙 투어도 있습니다.
프란츠 요셉이나 폭스 빙하 마을에 묵으면서 빙하탐험을 하면 좋습니다. 싱그러운 우림을 지나서 빙하 전망대까지 가는 산책로가 여러 개 있습니다.
그린스톤의 전설
마오리 구전 전설에 의하면 옛날, 하와이키에 나후에라는 족장이 살고 있었습니다. 용감한 뱃사람이었던 그는 히네투아호앙아라고 하는 여성에 의해서 고향에서 쫓겨 났습니다. 그녀는 초록색 거인 타니파(물의 괴물)인 포우티니의 도움을 받아 그를 잡으려 했습니다. 괴물 타니파의 집요한 추적을 따돌리고 카누로 도망가던 족장 나후에는 마침내 장대한 아오라키 산(마운트 쿡)을 보게 됩니다.
나후에가 호키티카 북쪽의 아라후라 강 하구에 도착했을 때 태양이 사라지며 대지를 어둠 속에 감추고 오직 강 발원지의 타라오타마(Tara-o-Tama)만 반짝이게 했습니다.
타니파가 뒤쫓아 오는 상황에서 나후에는 이것을 내륙으로 상륙하도록 하는 계시로 받아들였습니다. 타니파는 강 상류까지 그를 추적했지만 격류가 흘러드는 깊은 바위 웅덩이에서 그만 부상을 입고 물밑으로 가라앉아 그린스톤이 되었다고 합니다.
웨스트코스트는 뉴질랜드에서 유일하게 그린스톤이 생산되는 곳으로서, 이 지역의 강에서 그린스톤 바위가 발견됩니다. 호키티카와 그레이마우스의 타운에 가면 그린스톤 세공가의 작업장을 견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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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포인트
이 계절에는..
봄이 되면 오카리토 인근에 있는 와이탕이로토 강 서식지로 흰 왜가리가 무리를 지어 날아오기 시작합니다. 정성들인 깃털 치장이나 춤을 추는 의례를 거쳐 마침내 짝짓기에 성공한 30~40쌍이 둥지를 틀게 되지요. 11월 초에 조류관찰 투어가 시작될 무렵이면 새끼 왜가리가 태어나기 시작합니다.

| 남섬 서부 해안의 그레이마우스 근처에 위치한 푸나카이키(팬케익) 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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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남섬의 서부 해안에서 전경이 가장 아름다운 폭스 빙하에 올라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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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 곳을 찾은 때는 2월로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에서는 여름에 해당하는 절기였다. 그래서 저 빙하 지역을 제외한 주위는 모두 푸른 녹색을 자랑하는 모습 때문에 더 경이로운 풍경을 자아내는듯 하다.
블로거: Julie 블로그: 빙하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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