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와인업계 친환경농법 선언
뉴질랜드의 청정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한 친환경와인을 만들기위한 노력은, 뉴질랜드 와인을 세계 최고의 친환경와인으로 만들었다.
에너지를 아끼고 쓰레기를 줄이는건, 연간 2억리터가 넘는 와인을 만들어내는 뉴질랜드 10대 와인 지역에선 이미 생활이 되었다.
1995년 소개된 와인책임농법 프로그램은 뉴질랜드 와인업계는 세계최초 100% 친환경법을 따르는 것을 목표로, 2012년 빈티지와인에서 그 성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와인책임농법 (SWNZ) 프로그램
510개 포도원과 85개 와이너리가 친환경 와인 제조를 표방하는 SWNZ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친환경 농법을 사용함으로써 계속해서 질좋은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더 크다.
SWNZ 프로그램은 포도원과 와이너리에서 환경적, 사회적, 그리고 경제적인 친환경 농법으로 개선하는 기본 틀을 마련해준다. 전체 와인업자의 80% 이상이 멤버인 SWNZ 프로그램을 따르려면 와이너리와 포도원에서 최적의 친환경법을 구하나는 것은 물론, 모든 와인은 개별적인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프로그램을 준수하는 업체만이 런던 트레이드 테스팅, 에어뉴질랜드 와인어워즈 등 주요 와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SWNZ은 주요 와인생산에 관련된 이슈와 개별 와인업자들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법 데이타베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리폰 와인즈 (Rippon Wines)
와나카 호숫가에 위치한 그림 같은 포도밭인 리폰의 와나카 와인 제조자 닉 밀스(Nick Mills)는 친환경 와인 양조법의 장기적인 이점을 강력히 믿고 있다.
도멘 장 자크 콩피롱과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를 포함한 몇몇의 일류 프랑스 포도원에서 연수를 받은 밀스(Mills)는 1982년에 설립되어 가족이 경영하는 부티크 포도원을 운영하고 있다. 리폰은 포도나무와 와인이 토양과 환경을 최대한 수용하도록 하는 바이오 다이내믹 원칙에 따라 유기농 와인을 생산한다.
밀스씨는 "제가 리폰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긴 하지만 땅과 와인은 매우 특별하며 막중한 책임감이 따릅니다. 우리가 벌써 4대째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다음 4대째까지도 이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한다.
페르노리카 (Pernod Ricard)
페르노리카는 처치로드와 몬타나 등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대규모 와인 판매자로, 일찌기 친환경법을 실천해왔다. 페르노리카는 관개조절과 해충 및 질병 모니터링을 통해 포도의 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물과 화학용품, 기계사용률 및 노동력을 절감시켰다.
생물학적인 해충방지제 사용은 토양구조 개선에도 도움이 되어 더 나은 포도의 품질과 수확량 증가라는 효과를 가져왔다. 말보로에 위치한 몬타나의 카이투나 포도밭 근처에 페르노리카가 토착 식물을 새로 심은 결과, 처음 개발되었을 때 보다 환경적으로 더욱 건강해졌다.
뉴질랜드 특유의 개척정신은 친환경법의 추진과 새로운 문화를 확립시키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뉴질랜드는 멸종위기종인 뉴질랜드 고유종 매, 카라키아를 천연 해충제로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방법은 뉴질랜드 와인 수출량의 75%를 차지하는 세계 최고의 소비뇽블랑 지역인 말보로의 여러 몬타나 포도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일랜즈 (Yealands)
말보로의 또다른 탄소중립 와이너리 일랜즈 이스테이트. 아와테레 밸리의 완만한 기복의 구릉지대에서 시작된 일랜즈의 친환경적 비전과 가치에의 추구는 진보적인 환경 친화적 생산 기술 사용을 추진시키고 혁신적인 환경 친화적 아이디어들이 나오도록 유발하였다.
2008년 8월의 와인 출시를 시작으로 일랜즈는 2009년 5월 국가 에너지 효율성과 보존 당국이 수여하는 중소기업상을 포함한 33번의 수상 경력이 있다. 일랜즈는 풀과 잡초 관리를 위해 트랙터 대신 방목되는 작은 ‘베이비돌’ 양을 이용하며 토착 식물 종을 보호하고 야생 새들을 유인하기 위해 20개 이상의 습지대를 개발하는 등 여러 혁신적인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일랜즈의 또 다른 친환경 생산 기술에는 태양열과 풍력 이용, 열 복구 시스템, 쓰레기 재활용 그리고 폭우시 빗물 저장등이 있다. 이 모든 노력으로 인해 일랜드 운영 첫해에 뉴질랜드 118가구 이상의 총 연간 에너지 소비량과 맞먹는 수치인 약 949,000kWh의 에너지를 절감하였다.
일랜드 단지는 직원들의 비행기 여행과 해외 항만 선박을 포함하는 탄소 발자국 지우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전세계 12개의 탄소 중립 인증 와이너리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뉴질랜드의 7개 탄소 중립 인증 와이너리 중의 하나.
아타랑이 (Ata Rangi)
마틴보로의 아타랑이 와이너리는 여러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11년에 탄소 중립 리스트에 오를 예정이다. 1980년에 설립된 아타랑이는 마틴보로 지역의 개척 와이너리 중 하나. 아타랑이는 오스트랄라시아에서 가장 지속적으로 와인 생산을 하는 와이너리로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런던에서 열린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 최고의 피노누아를 수상함으로써 모두가 선망하는 부샤르 핀레이손 트로피를 3번이나 거머쥐었다.
아타랑이는 세계적 수준의 피노누아 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타랑이는 뉴질랜드 친환경 와인 양조자 협회의 초대 회원 중 하나이며 2007년 "보존에 뛰어난 공헌을 한" 사업 부분에서 웰링턴 지역 보존상과 2006년 벨런스 농장 환경상에서 최고상을 받는 등 여러 환경상을 수상하였다. 아타랑이의 포도밭은 120 에이커에 달하며 물 사용량, 연료 그리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국제 표준화 기구14001원칙에 따라 포도가 재배되고 수확된다.
포도 줄기, 껍질, 씨, 효모 지게미와 같은 와이너리 쓰레기는 그 자리에서 퇴비로 만들어 진다. 화학 살충제의 대체와 토양 구조를 증대하기 위해 생물 다양성 농법이 또한 장려된다. 잎말이 나방 통제를 위해 육식 말벌이 이용되고 복합 천연 방풍림을 만들며 줄기 사이에 야생초를 심어 이로운 곤충과 미생물에게 서식지를 제공한다.
또한 아타랑이를 설립한 클라이브 패이튼 (Clive Paton)은 120헥타르 규모의 숲에 천연 숲 심기 계획을 시작하여 와이너리의 탄소 사용을 상쇄함과 동시에 천연 라타 숲을 새롭게 하는데 도움을 주게된다. 아타랑이 숲 계획은 크림슨 프로젝트의 한 부분으로 뉴질랜드의 전통 천연 라타와 포후투카와 나무를 보호하고 복구하려는 보존 계획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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