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문화

 

검색: 특집기사

키워드:



 

 

통가리로 전설

마오리 전설에서 산은 막강한 힘을 가진 신이자 전사였다.

한때 타우포 호수 주변에는 7 산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었다. 아리따운 피항아를 빼고는 모두 남자 산이었다.

그런데 어느 , 남자 산들끼리 피항아를 사이에 놓고 험하게 싸웠다. 얼마나 싸움이 격렬했던지 땅이 흔들리며 대폭발이 일어나고 천지가 온통 연기와 불로 뒤덮였다.

이윽고 아침이 되자 승자인 통가리로가 피항아를 자기 곁에 두고 땅의 최고 우두머리가 되었다. 나우루호에 산과 루아페후 산은 멀찌감치 뒤로 옮겨 앉았지만 타우하라는 여전히 미련이 남았던지 호수 북쪽 끝자락에 터를 잡고 아직까지 연기를 뿜어내고 있다. 푸타우아키(엣지컴 ) 북쪽으로 160km 떨어진 곳으로 옮겨가고 타라나키 산은 눈물을 흘리며 남쪽으로 향했는데, 그의 눈물이 황가누이 강이 되었다는 전설도 전해온다.

타우포 호수 주위의 활화산인 루아페후, 통가리로, 나우루호에는 매우 귀중한 보물이며 현지 투화레토아 부족은 100 전에 산을 정부에 기증했다. 통가리로 국립공원은 원주민이 기증한 땅으로 조성된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다.

루아페후는 화산 가운데 가장 최근까지 폭발한 산으로, 1996 폭발 당시에는 돌덩이와 진흙, 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주변 스키장이 잠정적으로 폐쇄되기도 했다.

 


관련 토픽 보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