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타운, 티마루
남 캔터버리 지역의 아름다운 티마루(Timaru)는 "뉴질랜드 장미 타운" 으로 점차 명성을 날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한 장미 전문가의 고장, 티마루에는 수 많은 공립 및 개인 장미정원이 있으며, 새로 개발한 신종 장미도 있다.
"티마루 시티"라 부르는 이 신종 장미는 엷은 살구빛 크림 장미인데, 저명한 영국 장미의 아버지 데이비드 오스틴(David Austin)이 개종해 만들었다.
데이비드 오스틴이 개종시킨 장미 중 일부는 새로 조성한 공립 정원, "트레버 그리피스 장미 정원"(Trevor Griffiths Rose Garden)에 있는데, 이 정원은 티마루의 저명한 장미 원예사이며 작가인 트레버 그리피스를 기념하는 뜻에서 조성되었다. 최근 은퇴한 트레버 그리피스는 한 때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장미정원을 소유하고 있었고, 장미를 주제로 한 7권의 책을 저술했다.
트레버 그리피스 장미정원은 티마루에 있는 여러 공립 정원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 1,200여 그루의 일반 장미(남반구 최대규모)가 있어, 전 세계에서 장미 애호가들이 찾아온다.
많은 일조량, 따스하고 건조한 여름, 차가운 겨울, 그리고 분명한 4계절 등 천혜의 기후 덕분에 티마루는 "장미 타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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