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웰링턴, 탄소 배출에 대한 단속
2007년 9월 12일
지속가능 미래를 향한 전투에 참여하는 여행업체가 점차 많아지면서 동 업계에서는 웰링턴 관광산업의 적이 다름아닌 탄소라고 선언하였다.
웰링턴 시의회는 웰링턴이 카본 뉴트럴 지대가 되는 비전을 제안했고, 현지 여행업계는 솔선해서 모범을 보임으로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저희 관광청에서는 이와 관련해 여러 업계에 협조 요청을 했으며, 그 중 하나가 여행업계이다."라고 웰링턴 관광청 최고경영자 팀 코사르는 말한다.
"저희는 웰링턴 여행업계의 여러 업체와 대화를 해오고 있고, 이제 '지속가능'이 세인의 관심사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코사 씨는 현지 각 업체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지만 그들의 영업이 환경친화적이어야 한다는 최대공약수에 대해서는 모두 찬성하고 있다고 말한다.
"일부 업체는 이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고 그들의 영업에 이미 크게 반영해 왔다. 한편 다른 업체는 아주 초기 단계에 있지만 중점 방침의 하나로 지속가능 경영을 채택하고 있다."
'지속가능' 경영 비전이 남긴 열매의 하나로 카로리 야생동물 보호구를 들 수 있다. 11년 전만해도 250헥타르에 달하는 초목지대가 각종 외래 해충으로 피해를 보고 있었다. 지금은 토착 초목 및 동물(새들백새, 히히새, 작은 점박이 키위새, 거대한 웨타 등)을 각종 해충으로부터 보호하는 세계 최초의 환경보호구가 되었다.
관광업계 간에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지면서 "푸르른" 뉴질랜드 환경을 보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한 업체에 대한 외부의 격려와 포상이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금년 초에 인터콘티넨탈 웰링턴은 그린글로브 인증 표준 업체가 되었는데, 그린 글로브는 여행 및 여행업계를 위해 표준을 설정하는 세계 유일의 단체이다.
또 하나의 예는 같은 숙박 업종인 "YHA 웰링턴 시티"인데, 환경보호에 대한 강한 집념 덕분에 "2006년도 지속가능 업체 네트워크 선구자 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운송업계도 타 업계에 뒤지지 않도록 환경보호의 면에 역점을 두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 예로 "씨 코스트 사파리"는 금년에 두 그루의 라타 나무를 심는 것을 시작으로 매년 연례 행사로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경영주이며 운영자인 존 맥키니 씨는 한 그루가 평생 흡수하는 탄소의 양이 1톤에 이르는데, 이것은 이 회사 차량이 매년 내뿜는 총 디젤 매연 보다 많다고 말한다.
"저희는 카본 뉴트럴 상태를 목표로 세우고 환경에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씨 코스트 사파리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현지 녹지 재생 프로젝트에 매주 일정액을 헌납하고 있다.
웰링턴에는 또한 "제스트 푸드 투어", "와일드 어바웃 웰링턴", "워크 웰링턴"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관광을 실시하는 회사가 많이 있다.
관련 토픽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