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뉴질랜드 영웅을 위한 국장, 성대히 치뤄
2008년 1월 14일
에드먼드 힐러리(Edmund Hillary) 경
1919 - 2008
에드먼드 힐러리(Edmund Hillary) 경은 뉴질랜드가 낳은 가장 위대한 영웅이다.
키가 훤출하고 호리호리한 한 양봉업자가 1953년 5월 29일에 텐징 노르게이(Tenzing Norgay)와 함께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 정상을 정복했을 때 전 세계 메스콤에서 톱기사로 다루었다. 그가 2008년 1월 11일에 향년 88세로 세상을 떠났다.
애칭으로 "애드 경"이라고 흔히 불리우던 그는 텐징과 함께 정상에 발을 디딘 것을 한번도 잊지 않고, 네팔 셰르파 족의 의료,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모금운동에 평생을 바쳤다.
동영상을 통해 에드먼드 힐러리 경이 뉴질랜드, 등반, 그리고 에베레스트 정상 정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시청해 보자.
동영상 뉴스 자료 시청

2008년 1월 22일에 뉴질랜드가 낳은 위대한 영웅 에드먼드 힐러리 경에게 국장으로 영원한 이별을 고했다.
2008년 1월 11일에 서거한 "에드" 경은 모든 사람이 존경하는 사람이다. 산악인으로 그의 산악 기술과 전문 지식에 대한 단순한 존경이 아니다. 남은 여생을 사람을 돕는데 바쳤고, 그의 위업은 뉴질랜드인의 탁월한 본보기로 후대에 길이 기억될 것이다.
에드먼드 힐러리 경의 첫번째 장례식은 남극의 얼음판 위에서 개최되었고, 8일 간에 걸쳐 그의 위업을 기렸으며, 마지막으로 1월 22일(화)에 국장으로 치뤄졌다.
뉴질랜드 수상 헬렌 클라크(Helen Clark)는 뉴질랜드 역사 상 최대 규모인 에드먼드 힐러리 경의 장례식에 국내외 인사들을 대거 초청했다. "이번 장례식은 대단한 규모의 키위 행사였다" 고 말했다. "각국 정부 대표를 포함한 에드 경의 일생과 관련이 있는 원근 각지의 조객을 모두 초청했다. 에드먼드 힐러리 경은 1953년 엘리자베스 여왕 대관식 전야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 정상을 세계 최초로 정복했다."
그는 뉴질랜드의 "남극 스콧 베이스" 건설에 도움을 주었고, 그 후에는 트랙터를 몰고 남극으로 향해 1912년 스콧(Scott) 씨의 비극적인 탐험이 있은 후 육상으로는 세계 최초로 남극에 발을 디딘 뉴질랜드 원정팀을 이끌었다.
힐러리 경은 계속해서 뉴질랜드인에게 감동을 주는 일을 해왔다. 탐험과 모험과 원정팀 인솔은 물론, 자기와 함께 에베레스트 산 정상을 정복했던 셰르파 텐징 노르게이의 추하고 가난한 고장을 위한 모금 운동에 전념해 26개 학교, 2개의 병원, 1개의 공항를 건설했다.
힐러리 경은 모금을 하는 데 자기의 이름과 명성을 이용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힘든 노력봉사를 마다하지 않았다. 팔을 걷어 붙이고 손에 삽을 들고 동료들과 함께 콘크리트를 부었다. 매년 여름 휴가철이면 힐러리의 건설 작업에 동조하는 뉴질랜드인들과 함께 네팔로 돌아와 힘든 노력봉사를 했다. 이러한 힐러리와 동료 뉴질랜드인의 헌신 결과, 수천명의 네팔인이 의료 및 교육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에드 경은 두말할 필요 없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존경 받는 인물이다. 1985년에는 뉴질랜드를 대표하여 그가 사랑하는 인도에 대사로 파견된 바 있고, 뉴질랜드 $5불 지폐에 그의 사진이 들어 있다. 그 외에도 수 많은 학교, 거리 등의 이름이 그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에드 경의 유해는 장례식 전에 24 시간 동안 인근의 성 트리니티 성당에 안치되었다.
수상 헬렌 클라크는 "뉴질랜드 영웅에게 개인적인 존경심을 표하고 작별을 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토픽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