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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조사 여행에 나서는 과학자

2008 1 30

뉴질랜드와 이탈리아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조사 팀이 남극 대륙의 북쪽 해안을 향해 출발했다.

헬렌 클라크(Helen Clark) 뉴질랜드 수상은 전세계 해양 생태 다양성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26명의 과학자가 이번 조사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55일간 RV 탕가로아 호를 타고 진행하는 조사 항해는 10개년 해양생물 센서스 프로젝트의 갈래인 남극 해양생물 센서스(CAML) 일환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지금까지 번도 탐사한 적이 없는 해역에서 과학자들이 해양생물 샘플을 채집하고 수심 4 m 해저 사진도 촬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집 데이터는 기후변화와 이것이 남극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여러 환경문제에 대한 의사결정에 쓰이게 된다 클라크 수상은 전한다.

이번 조사 여행은 남북극 지역과 지구 기후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 관계를 비롯해 남북극 지역에 대한 과학적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하는국제 극지의 행사의 일환이기도 하다.

뉴질랜드의 윈스턴 피터스(Winston Peters) 외무부 장관은 이번 조사로 남극 로스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과 기능에 관한 필수 정보를 얻을 있어 로스 해의 장기적인 생태계 보호에 도움이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에 과학자들은 남극 주변 해역에서 하트 모양의 성게, 육식성 해면동물, 쟁반만한 초대형 바다 거미 7백여 종의 새로운 생물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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