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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한민국과 영화 공동제작 협정 체결

2008 10 1

뉴질랜드와 대한민국은 양국 간의 영화업계 협력관계를 보다 증진시키기 위해 영화 공동제작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은 지난 9 30 웰링턴의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조인식에서 헬렌 클라크(Helen Clark) 뉴질랜드 수상과 유인촌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이에 정식 서명되었다

15개월에 걸친 양측 협상 결과 빛을 보게된 이번 협정은 양국의 영화 산업에 중요한 촉매제 역할을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와 대한민국은 상호 돈독한 영화 제작 관계를 유지해 왔다. 대흥행 뉴질랜드 영화 "양들의 저주"(Black Sheep) 한국 투자가와 합작으로 제작한 있고, 한국 영화 '실미도', '올드보이'(Old Boy), '런드리 워리어'(Laundry Warrior) 뉴질랜드에서 촬영되었다" 헬렌 클라크 수상은 말했다.

영화 업계에 촉매제
양국에서 이러한 관계 개선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고, 여러 편의 유망한 영화 제작에 관한 협의가 이미 진행 중이었다고 뉴질랜드 수상은 밝혔다.

' 협정은 양국 영화 업계 간에 이미 협의된 영화 제작에 촉매제가 것이다. 앞으로 협정의 열매가 스크린에 풍성하게 나타나기 바란다' 수상은 덧붙였다.

협정 덕분에 양국에서 인가된 합작 영화 프로젝트는 공동 지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관계사는 자국에서 "국산" 영화에 적용되는 정부 당국의 자금 지원이나 인센티브를 신청할 있게 된다.

양국 정부는 또한 현행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영화 관계자의 입국 체류, 그리고 관련 장비의 통관 등에 관한 제약을 풀게 된다. 협정의 관장은 뉴질랜드 영화위원회(New Zealand Film Commission) 대한민국 영화 소관 관청이 공동으로 담당한다.

영화 제작에만 적용
대한민국과의 협정은 아직은 영화관에서 상영될 동영상에만 적용된다.

뉴질랜드 정부는 앞으로 협정에 텔레비전이나 기타 분야도 포함시키기 위해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고 클라크 수상은 말했다.

현재까지 뉴질랜드는 해외 9개국과 공동제작 협정을 체결한 있다. 지난 한해 만해도 아일랜드, 스페인과 체결을 했고, 최근에는 남아프리카와 체결을 했다. 외에도 인도 중국과의 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영화 제작을 위해 타국과 공식적인 포괄 협정을 맺은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첫번째는 2006 10월에 체결한 프랑스와의 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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