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의 프리미어 겨울 축제
2008년 4월 22일
6월 27일, 시드니에서 출발하는 퀸스타운행 에어 뉴질랜드 테마 항공편이 이륙하는 시간을 기점으로 2008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퀸스타운 겨울축제의 막이 오른다.
이 항공편 기내에서는 흥겨운 음악과 재미있는 오락 등 갖가지 기획 이벤트가 벌어진다. 뉴질랜드 록밴드 굿나이트 너스(Goodnight Nurse)의 기내 라이브 공연과 라이브 코메디 쇼는 물론, 퀸스타운 겨울축제 관련 무료 상품을 듬뿍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이 페스티벌의 총책임자인 샐리 페이너만(Sally Feinerman)은 "퀸스타운 겨울 축제에 참가하는 호주인들이 많은 점을 감안할 때, 이 테마 항공은 10일간 계속되는 뉴질랜드 최고의 이벤트를 시작하는 멋진 방법이다"고 말한다.
NZ1832 편은 6월 27일, 시드니를 출발해 같은 날 오후 2시에 퀸스타운에 도착하므로 2008년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개최되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퀸스타운 겨울 축제의 개막 밤을 즐길 수 있다.
금년도 페스티벌에는 뉴질랜드의 최정상급 가수와 밴드 4 팀이 출연한다. 유명 음악상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홀리 스미스(Hollie Smith)가 재즈 나이트를 빛내고, 뉴질랜드의 돌풍 에버모어(Evermore)가 더 첵스(The Checks), 옵숍(Opshop)과 함께 열광의 도가니로 바꾼다.
이 두 라이브 공연은 10일간에 걸친 남반구 최대의 겨울 파티를 장식하는 숱한 이벤트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매년 이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약 6만 명이 퀸스타운을 방문하고 거리 퍼레이드와 댄스 파티, 경연대회, 불꽃놀이, 미각의 향연이 연이어 벌어지는가 하면 뉴질랜드의 유수한 연예인도 다수 출연해 분위기를 돋운다.
샐리 페이너만 씨는 에버모어, 더 첵스, 옵숍 같은 올스타 출연진이 총출동하는 금년의 빅 나이트 아웃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며 "한 그룹만도 대단한 일인데 세 그룹을 모두 한 자리에 불러 모은 이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또 이 페스티벌의 구심점이 될 신축 공연장도 중심가 주차장에 새로 선보인다. 크리스탈 팰리스라는 6백 평방 미터의 이 구조물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우아한 공연장의 하나로, 설치 작업에만 1주일이 걸릴 예정이다.
이 팰리스는 20 세기 초 유럽에서 사용된 호화 이동식 텐트를 현대식으로 변형시킨 것인데 축제 기간 중 많은 이벤트의 행사장이 될 뿐만 아니라 해외 미디어에 대한 정보 제공 기지이자 관광 안내소의 역할까지 담당하게 된다.
샐리 페이너만 씨는 퀸스타운이 여왕의 도시라는 이름이니까 궁전이 하나쯤 있어야지 않겠느냐며 "궁전을 건설할 안성맞춤의 기회가 바로 이 페스티벌"이라고 말한다. 이어 그녀는 "예전에는 행사가 여러 곳으로 분산되었지만 금년에는 모든 주요 이벤트가 다운타운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처럼 편리한 입지 조건에다 매우 인상적인 외형을 자랑하는 이 구조물은 2008년도 겨울 축제의 명물로 발돋움할 것이다"라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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