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패션과 뉴질랜드 창의성이 돋보일 패션주간
2008년 9월 1일
이번 달에 개최되는 에어 뉴질랜드 패션 주간에 선 보일 첨단 양모섬유 소식에 뉴질랜드 디자이너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뉴질랜드인은 창의적 영농기술로 유명한데, 최근에는 뉴질랜드 최대 국영 연구소인 농업연구소(AgResearch)에서 이전에 양모연구소(Wool Research Organisation)이었던 카네시스 네트웍 주식회사(Canesis Network Ltd)와 공동으로 고성능 양모섬유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섬유는 내화성, 내마모성, 친환경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첨단 섬유 홍보의 일환으로 일부 디자이너들은 농업연구소의 특별 섬유를 재료로 만든 의류를 그룹 컬렉션 쇼에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디자이너 적극 참여
"에어 뉴질랜드 패션 주간" 행사가 2008년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패션 주간에 농업연구소의 첨단 양모섬유를 재료로 한 작품을 제출할 디자이너가 많이 있는데, 그 중에는 뉴질랜드 정상 디자이너인 아나 스트레톤(Annah Stretton), 트웬티세븐네임즈(twentysevennames), 스티치 미니스트리(Stitch Ministry), 헤일우드(Hailwood), 재하(Jaeha), 사이벨(Cybèle), 세라 릴리(Sera Lilly) 및 살라사이(Salasai)가 포함된다. 이들은 한결같이 신상품의 시장성에 대해 극히 낙관하고 있다.
저명한 뉴질랜드 디자이너 아나 스트레톤(Annah Stretton)은 "혁신섬유 개발을 통해 농업과 패션이 만나면 뉴질랜드에 전혀 새로운 패션의 장이 열릴 것이다. 패션 주간 행사는 뉴질랜드 패션 방향을 제대로 제시하고 있다. 벌써 수 많은 디자이너가 적극 참여하고 있는데, 이는 극히 바람직한 현상이다" 라고 말했다.
섬유계의 혁신
디자이너들에게 특별히 관심을 끄는 제품은 취급하기 편리한 농업연구소 신제품, 100% 양모 신사복 및 셔츠 섬유다. 줄어들지 않도록 화학처리를 할 필요가 없고 세탁기로 세탁해 건조기에 넣어 건조해도 되는 혁신적인 양모섬유다.
살라사이의 디자이너 커샤 위쳐(Kirsha Witcher)는 그룹 컬렉션에 내놓을 작품으로 이 섬유를 특별히 선택했다.
"섬유의 질감이 정말 좋으며 100% 양모이면서 이토록 가벼운 양모섬유는 찾아 보기 힘들다" 라고 그녀는 말한다.
그 외에도 농업연구소에서 개발해 전시하는 고성능 내구성 섬유에는 세탁한 것 같이 보이는 "고풍 메리노" 섬유, 양모의 장점과 순면의 부드러움을 혼합한 하이테크 메리노 실, 내화 및 내구 섬유, 방적이 필요 없고 바로 편직이 가능한 포섬과 양털 혼합직물이 있다.
패션쇼
금년 제 8회째인 패션 주간에 수 많은 패션쇼와 업계 전시회가 열려 오클랜드가 전 세계 유명 인사들로 붐빌 예정이다.
전 세계 패션 애호가들이 세계 무대에서 점차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뉴질랜드의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경험하게 될으로 보인다.
농업연구소 그룹 컬렉션쇼는 오클랜드 바이어덕트의 쉐드 투(Shed Two)에서 9월 19일에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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