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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나무 레스토랑이 문을 열어

2009 1 9

세계 최초로 아메리카 삼나무 거목의 상공 10m 위치에 레스토랑이 세워져 폭주하는 예약 신청을 처리하느라 허덕이는 가운데 2009 1 9 드디어 문을 열었다.

마치 나무 몸통에 누에고치가 감싼 모양을 이색 건축물에서 색다른 고급 메뉴를 맛보고자 하는 손님들이 서로 뒤질세라 좌석 예약에 나섰다. 오클랜드 바로 북쪽에 자리한 옐로우 트리하우스 레스토랑은 나무 위에서 굽어보는 주변 전경이 단연 일품이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 개통과 동시에 부하가 걸릴 정도로 레스토랑은 사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개업 주말분 좌석이 이미 동났을 아니라 저녁식사는 한달 내내 완전 매진 사태이며 오직 점심식사만 자리가 남아 있을 뿐이라고 레스토랑 대변인이 전한다.

한시적 영업
트리하우스 레스토랑은 1 9일부터 2 9일까지 한시적으로 문을 예정인데, 현재 업소 측에서 기간 연장을 고려 중이다.

레스토랑은 매일 4~6인의 단체손님을 대상으로 연회식 점심과 저녁을 제공한다. 나무 위는 약간 쌀쌀할 있으므로 식사를 하러 올라갈 따뜻한 옷가지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마케팅 캠페인
처음에 뉴질랜드 옐로우 페이지의 마케팅 캠페인으로 아이디어가 시작된 레스토랑은 필요한 모든 시공 업체가 업종별 전화번호부를 통해 물색되었으며, 66일만에 전체 공사가 완료되었다.

공사가 시작된 이래 계속해서 학급 어린이들이 야외학습 구경하러 오고 건축 전공 학생들이 속속 방문하는 프로젝트에 쏠린 사람들의 관심은 지대했다. 그간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트리하우스 레스토랑의 웹사이트 블로그에서 공사 진척 상황을 주시하며 온라인으로 문의와 예약 신청을 하기도 했다.

추가 관련 정보:

트리하우스 레스토랑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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