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헤케 섬, 2009년도 '스마트 트래블' 명단에 올라
2009년 1월 13일
오클랜드의 하우라키 걸프에 있는 작은 섬이며 해변 백사장과 예술가, 와인과 올리브 오일로 유명한 와이헤케가 프로머스의 2009년도 최고 여행지 순위에서 2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해외여행 안내 웹사이트 Frommers.com이 최근 발표한 2009년도 순위는 저렴하고 흥미로운 여행지와 현명한 여행 선택이라는 측면을 주된 선정기준으로 했다.
"와이헤케 섬은 뉴질랜드의 거대한 와인 및 올리브 산업의 최선봉에 서있는 곳이면서도 유럽인이나 창의적인 부류의 사람들이 으레 기대하는 멋진 여름 해변휴가 기회 또한 풍부하며, 게다가 좋은 특별 여행상품도 많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 프로머스 측의 심사평이다.
오클랜드에서 페리로 다민족 도시인 오클랜드에서 페리를 타고 35분 남짓 가면 새하얀 해변 백사장과 하우라키 걸프의 옥빛 대양 전경이 일품인 와이헤케 섬에 이른다. 이곳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즐겨 찾는 여름 휴가지답게 아늑한 후미 바닷가에 배취(Bach)라 부르는 여름휴가용 코티지가 즐비하다.
이 섬에는 약 8천명의 주민이 거주하는데 이 가운데 현역 예술가와 작가, 공예가도 70여 명이나 돼 섬 전체가 은은한 문화의 향기로 가득하다.
여름에는 아열대 기온과 해변, 토착나무 숲, 조류, 목장지, 포도원, 올리브 농장, 와이너리, 카페, 레스토랑을 찾아 외지인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섬 인구가 3만 명 이상으로 훌쩍 불어난다.
와인과 올리브
'와인의 섬'이라 불리는 와이헤케는 정평있는 뉴질랜드 와인산업과 올리브 산업의 견인 주체다.
무더운 지중해식 기후로 포도와 올리브의 최적 재배조건이 갖추어진 탓에 와이헤케 와인은 곧잘 세계적인 호평을 받는다.
현재 이곳의 포도원 중에는 격조있는 숙박시설과 고급 레스토랑까지 딸린 곳이 많이 있다.
와이헤케 와인 페스티벌
2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2009년도 와이헤케 와인 페스티벌에는 많은 와인 전문가와 수천 명의 와인 애호가들이 몰려 이솔라 이스테이트(Isola Estate) 포도원의 멋진 환경 속에서 최상품 현지 와인과 별미 음식, 음악행사를 즐긴다.
주요 이벤트는 와이탕이 데이 ‘롱 런치’(2월 6일)와 ‘선데이 브런치’(2월 8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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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스 베이 조각공원
야외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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