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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골프신동의 신기록 수립

2009 2 23

뉴질랜드 틴에이저 '골프 신동' 대니 (Danny Lee) 어제(2009 2 22) 퍼스에서 끝난 조니 워커 클래식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세계 최유망주 신인으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대니 리는 버디 23, 보기 4,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거머쥠으로써 대회에서뿐 아니라 유럽 프로 투어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최근 10 사이에 아마추어가 오세아니아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그가 처음.

, 5 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1 차로 정상에 오른 대니 리는 마크 브라운(2008), 마이클 캠벨(1999) 이어 뉴질랜드인으로 조니 워커 클래식에서 우승한 역대 번째 선수다.

같은 순간
"아직도 꿈을 꾸는 것만 같다" 소감을 밝힌 대니 리는 "지금까지 US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를 비롯해 여러 차례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지만 이번은 전혀 다른 기분이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프로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믿기지 않는다. 원래 목표는 라운드 후에 컷을 통과하고 계속 열심히 해서 20 안에 드는 것이었는데 오늘 뜻밖에 너무 풀려 우승했다."

대회의 역대 주요 우승자는 타이거 우즈(Tiger Woods), 어니 엘스(Ernie Els), 레티프 구센(Retief Goosen), 아담 스콧(Adam Scott) 등이다.

대니 리는 아마추어 신분이라 우승 상금 NZ$582,000 받지 못한다. 대신 상금은 공동 2위를 기록한 로스 맥고완(영국), 펠리페 아길라르(아르젠티나), 히로유키 후지다(일본) 사람이 나눠 갖는다.

세계 최고의 아마추어 선수
대니 리는 뉴질랜드의 지열 수도인 로토루아 출신으로, 작년 타이거 우즈의 미국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움으로써 세계의 주목을 받은 있다.

현재 세계 아마추어 랭킹 1위인 그는 2009 4월에 열리는 US 마스터스에 출전한 프로로 전향할 계획.

조니 워커 클래식의 우승자로서 대니 리는 유러피언 투어, 오세아니아 투어, 아시아 투어의 2년간 자동 출전 자격을 획득했으며, 현재 마스터스 대회 출전 지명도 높은 유러피언 투어를 겨냥하고 있다.

"유명한 유럽 선수권 대회가 많이 있어 우선 그쪽으로 진출하고 싶다" 것이 그의 포부다.

뉴질랜드 오픈
대니 리는 다음 멜번에서 열리는 무나 클래식에 출전한 뉴질랜드로 돌아와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HSBC NZPGA 챔피언십(3 5~8) 퀸스타운 근교의 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오픈(3 12~15) 연속 출전한다.

만일 그가 뉴질랜드 오픈에서 우승한다면 뉴질랜드 골프의 전설 찰스(Bob Charles) 경의 뒤를 이어 다른 신화를 창조하게 된다. 찰스 또한 18세에 뉴질랜드 오픈에서 우승했다.

뉴질랜드 골프 연맹의 맥고완(Bill MacGowan) 회장은 머지 않아 대니 리가 '슈퍼스타' 등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니 리의 탁월한 성적에 힘입어 뉴질랜드 대회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그의 경기 모습을 보러 가고 싶어 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라고 전했다.

추가 관련 정보:

뉴질랜드 골프 선수: 대니

힐스 골프장으로 향하는 골퍼들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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