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펼쳐지는 골프 챔피온쉽
2009년 2월 16일
한국계 뉴질랜드 출신 대니 리(Danny Lee)의 아마추어 마지막 출전 주목
제 91회 마이클 힐 뉴질랜드 오픈 챔피온쉽이 오는 3월 12일 부터 15일까지 뉴질랜드 퀸스타운 힐스 골프 클럽(The Hills Golf Club)에서 개최된다. 마이클 힐 NZ 오픈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프리미어급 골프 토너먼트로 미국 PGA 투어와 오스트랄아시안 (호주/뉴질랜드/아시아) 지역 토너먼트와 연계되어 있다. 아마추어를 포함한 총 156명의 플레이어들이 총 백만달러 (NZD)의 상금을 놓고 뉴질랜드 남부 알프스의 드라마틱한 풍경을 배경으로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주목할 것은, US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타이거우즈가 세운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우며 정상을 차지하여 미국 골프계에 새로운 태풍의 핵으로 떠오른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Danny Lee)가 참여한다. 아마추어로써 마지막으로 참가하는 특별한 경기가 될 이번 뉴질랜드 오픈에서 어떠한 경기를 보여줄 지 관심이 주목된다. 대니 리는 4월 US Master 이후에 바로 프로페서널로 전입 할 예정에 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최대한 활용한 힐스골프클럽, 골프 전설 밥 찰스경의 찬사를 받다.
힐스골프클럽은 뉴질랜드 보석 사업가 마이클 힐의 개인 소유지로 퀸스타운 근처 애로우타운(Arrowtown)에 위치해 있다. 2008년 뉴질랜드 건축협회 최고상과 세계 건축 페스티발에서 최종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퀸스타운 개발가이며 골프코스 설계 전문인 존 다비(John Darby)가 인근 밀부룩리조트(Millbrook Resort) 소속 프로인 존 그리핀에게서 자문을 받으며 이 코스를 설계를 했다. 존 다비는 타이거 우즈와 캐디 스티브 윌리암스를 퀸스타운으로 초청, 번지점프를 경험하게 한 장본인이다.
이 코스는 뉴질랜드 오픈에서 4회 우승한 골프 전설 밥 찰스경 (Sir Bob Charles) 으로 부터 "개인적 의견으로 뉴질랜드 내 Top 5 코스 중 하나다. 자연 환경에 절묘하게 어울리는 멋진 골프 코스를 성공적으로 만들었다."고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그는 "코스가 환상적이기 때문에 누가 방문하든 멋진 경험으로 간직할 만하다. 골프라는 위대한 도전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도 만끽할 수 있다. 뉴질랜드 오픈 개최지로 손색이 없다." 고 평가했다.
퀸스타운은 뉴질랜드 국내와 전세계에 최고의 유명 관광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 더불어 퀸스타운과 주변 남부 호수지역은 뉴질랜드 프리미어 골프 여행지의 총아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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