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키위 이노베이션

 

키위 파블로바, 눈독 들이지마!

2009 4 17

파블로바의 원조가 뉴질랜드인지 호주인지에 대한 논쟁에 외교적인 일격이 가했졌다. 뉴질랜드 수상, (John Key) 뉴질랜드를 상징하는 디저트 음식에서 손을 떼라고 호주인들에게 경고한 .

유명한 머랭 디저트인 파블로바의 원조가 호주라는 주장에 "웃기는 "이라고 일축하며 뉴질랜드 수상, 키는 불쾌감을 표현했다.

키는 이웃이자 맹방국가인 호주에게 파블로바의 원조가 뉴질랜드라고 인정할 것을 촉구했을 뿐만 아니라, 호주가 원조라고 주장하는 전설적인 순종 경주마 (Phar Lap) 뉴질랜드의 소중한 수출품에 대해서도 원조 고집을 부리지 말라고 촉구했다.

파블로바 논쟁
파블로바 원조에 관한 호주와 뉴질랜드간의 악의 없는 논쟁이 반세기를 넘기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 수상의 주장이 옳다는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

파블로바가 언급된 1929년도 뉴질랜드 요리책이 발견되면서 가장 빠른 호주 파블로바 요리책 보다 6년이나 앞선 것이 입증된 .

호주인들은 1935년에 호주 퍼스(Perth) 있는 에스플라나데 호텔(Esplanade Hotel) 요리사 버트 삭세(Bert Sachse) 최초로 파블로바를 개발했다고 오랫 동안 믿어왔다. 1926년과 1929년에 호주를 방문했던 러시아 발레리나 '애나 파블로바(Anna Pavlova)' 기념하는 의미로 그녀의 이름을 붙였다.

새로운 학술적 증거
그러나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의 학자 헬렌 리치(Helen Leach) 1933년에 발간된 마더스 유니온 요리책(Mothers' Union Cookbook) 1929년에 발간된 농촌 잡지에서 파블로바 요리법이 소개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요리법에 모두 "파블로바"라는 이름을 썼고, 현대 요리사들이 사용하는 같은 재료를 열거했으며, 동일한 요리 방법을 권하고 있다.

또한 애나 파블로바가 두번 대양주를 방문했을 태즈만해를 건너 뉴질랜드도 방문했다고 역사학자들은 지적한다.

뉴질랜드 상징 음식
호주인들이 디저트를 호주 대표 음식 하나라고 여기지만, "호주인들이 파블로바, 뉴질랜드 상징물을 자기들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웃기는 일이며, 이들의 원조는 뉴질랜드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는데 호주에서 원조 운운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죤키 수상은 잘라 말했다.

거세 순종말 (Phar Lap) 1926년도 뉴질랜드산으로 호주에서 경주를 했을 뿐이며, 두번 연속 멜번컵 챔피언이 됐다. 순종말은 1932년에 알지 못할 사유로 죽게 되었고, 말의 유해 일부는 호주와 뉴질랜드 박물관에 자랑 거리로 보존되고 있다.

랩이 죽은 후에도 뉴질랜드는 출중한 경주마를 계속 생산해 왔고, 중에는 멜번 (호주와 뉴질랜드 간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연례 경마 대회)에서 우승한 말이 많다.

러셀 크로우
호주인들은 또한 개성이 강한 오스카 수상 영화배우 러셀 크로우(Russell Crowe) 대해서도 자랑하고 있는데, 알고 보면 그는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자라났고, 현재 호주에서 살고 있을 .

뉴질랜드 수상은 "기분이 좋지 않은 날이면 러셀 크로우를 빌려 주겠다" 농담했다.
무엇이든 유명한 것이면 자기 나라 것이라고 주장하는 버릇이 있는 호주에 대해 분개하는 뉴질랜드인이 많지만, 이러한 논쟁은 어디까지나 악의 없는 농담 거리.

신뢰하는 맹방
작년 총선에서 헬렌 클라크(Helen Clark) 이어 수상이 키는 호주와 뉴질랜드는 하찮은 일로 서로 흥분을 하지만 가장 신뢰하는 맹방임을 강조했다.

양국 국민은 많은 전투에서 함께 피를 흘렸고, 뉴질랜드를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은 나라도 호주이며, 가장 규모의 투자 파트너도 호주 라고 키는 호주 미디어 인터뷰에서 밝혔다.

뉴질랜드 이전 수상 멀둔(Rob Muldoon) "호주로 이민가는 뉴질랜드인들은 국민의 IQ 높인다" 말했는데, 논쟁의 여지가 있는 유명한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키는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한 주장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것은 저의 일이 아닌 같다" 웃어 넘겼다.

1981년도에 있었던 크리켓 경기에서 뉴질랜드 타수 브라이언 맥케치니(Brian McKechnie) 6점을 만회해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지 못하도록 비굴한 언더암 보울(underarm bowl) 던진 일에 대해 뉴질랜드는 이제 호주를 용서할 준비가 됐나요?

질문에 뉴질랜드 수상은 "우리는 이제 카운셀링 세션을 중단했다," 라고 비꼬듯 대답했다.

키위 파블로바의 배경

파블로바는 머랭 디저트로 바삭거리는 것을 위에 얹지만 안은 가볍고 부드러우며, 일반적으로 거품을 크림과 키위과일로 토핑을 한다.

디저트는 러시아인 애나 파블로바(Anna Pavlova) 1920년대 대양주 공연 그녀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파블로바는 계란을 실온에서 빳빳하게 보풀려질 때까지 거품을 , 설탕, 소량의 식초, 바닐라를 넣고 휘저어 만든다.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디저트는 흔히 축하 파티 또는 크리스마스 저녁 명절 식단에 오른다. 슈퍼마켓에서 상업적으로 만든 파블로바를 팔기도 한다.

세계 최대의 파블로바는 1999 2월에 웰링턴(Wellington) 있는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테파파(Te Papa) 개관 1주년 기념식 보였다. 디저트의 이름을 '파브질라(Pavzilla)' 불렀으며, 당시 수상이었던 제니 쉬플리(Jenny Shipley) 케익을 잘랐다.

영국 작가, TV 해설가 정치인 오스틴 미첼(Austin Mitchell) 1972년에 저술한 뉴질랜드 생활에 관한 베스트셀러 책자에서 뉴질랜드를 "1/2 갤런, 1/4 에이커 파블로바 낙원"이라 불렀다.

추가 정보:

뉴질랜드 요리 문화


관련 토픽 보기

 

 

전통 뉴질랜드 파블로바
키위와 딸기로 장식된 전통 뉴질랜드 파블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