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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 환경보존 ‘홍보대사’로 임명돼

2010 1 29

뉴질랜드의 유명한 카카포 앵무새인 시로코가 조류로서는 세계 최초로 "환경보존 홍보대사" 공식 임명되었다.

시로코는 작년 영국 TV채널 BBC에서 방영된 '라스트 챈스 ' 시리즈에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John Key) 뉴질랜드 수상은 악명 높고 희귀한 새가 환경보존 홍보대사로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13세인 시로코는 지상에 남아 있는 124마리의 카카포 하나로, 카카포는 날지 못하는 뉴질랜드 고유의 앵무새종.

수상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 뉴질랜드의 역할' 행사에서 카카포 새의 유명세를 인정하여 공식적으로 시로코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시로코의 임무는 뉴질랜드 고유의 야생 생물 체험과 환경보존 작업을 강조하는 일이다.

라스트챈스

영국의 유명 언론인 스티븐 프라이와 함께 '라스트 첸스 ' 프로그램에 출연한 카카포 시로코가 진행자 마크 카워딘을 상대로 비정상적인 짝짓기를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기한 영상은유튜브에서 50만번 이상 클릭되었으며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도 번져 나가 이를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여 남긴 댓글이 이어졌다.

결과 희귀종의 유명세가 급속도로 상승되었고 뉴질랜드의 희귀한 고유 야생생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게 되었다.
수상은 시로코의 위치가 이번 역할을 맡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시로코는 미디어에 적응하고 세계적인 층을 확보하고 있어 시로코가 한번 짹짹거릴 마다 사람들이 관심을 집중합니다. 시로코는 공식 홍보대사 역할을 훌륭히 것이며 뉴질랜드 홍보대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수상은 다른 여러 나라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서도 문제인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종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시로코가 일깨워 것이라고 설명한다.

" 문제에 관해 시로코가 소리 높여 말해줄 있으며 이번 캠페인이 끝날 무렵에는 사람들은 현재 무엇이 문제인지를 훨씬 인식하게 것입니다."라고 수상은 말했다.

뉴질랜드의 생물다양성

케이트 윌킨슨(Kate Wilkinson) 뉴질랜드 환경 보존부 장관은 시로코가 홍보대사로 임명된 것을 언급하며

"뉴질랜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날지 못하는 야행성 앵무새, 현존하는 지상 마지막 공룡종,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바다 돌고래의 고향입니다.

뉴질랜드의 모든 곳곳에 희귀한 고유 야생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들은 우리가 보호해야 생물들임을 시로코가 널리 알려 있을 것입니다.뉴질랜드의 자연스런 생활 환경과 더불어 놀라운 야생생물, 경치, 황야를 체험할 있는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우리는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저는 시로코의 자연적인 매력과 카리스마가 뉴질랜드의 자연 유산을 보존하는 일에 사람들이 관여하도록 만들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홍보대사 시로코 웹사이트

환경보존부와 뉴질랜드 관광청이 공동으로 만든 새로운 웹사이트가 공개되어 뉴질랜드 희귀 야생생물과 식물을 지속적으로 보호하는 작업의 개요를 알리는데 도움이 것이다.

spokesbird.com웹사이트에서는 방문객이 시로코와 상호 작용을 하고 비디오, 사진 시로코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으로 링크할 있도록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시로코의 정기적인 블로그 업데이트 또한 확인할 있다.

지금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전세계가 "엄청난 대가" 치르게 것이라는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독일 수상의 경고와 함께 국제 생물다양성의 행사가 베를린에서 열렸다.

앙겔라 수상은 지금 전세계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는 자연 환경뿐만 아니라 모든 지구상의 생물이 , 생태계, 자연 자원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 또한 위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질랜드의 100번째 카카포

시로코가 자신의 유명세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의 100번째 카카포가 "테아타포"라는 공식적인 이름을 갖게 되었다.

카카포 새의 이름을 짓는 영광을 누린 뉴질랜드 환경 보호 활동가 머튼(Don Merton) 의하면 테아타포라는 이름이 "밤이 지난 새벽"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카카포의 회복 프로그램으로 광범위하게 활동한 머튼씨는 이름을 즉각 떠올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100번째 카카포는 새로운 희망의 시작을 상징하며 카카포 역사에서 전례가 없었던 우울한 사건 후의 밝은 미래를 의미합니다."라고 머튼씨는 덧붙였다.

1995년까지만 해도 51마리의 카카포만이 알려졌으나 오늘날 헌신적인 팀원들의 광범위한 보존 노력 덕분에 124마리로 늘어났다. 100번째 카카포는 33마리의 새끼 카카포가 탄생된 성공적인2009 번식기에 부화되었다.

33마리의 새끼 카카포는 뉴질랜드 남쪽의 보호섬으로 이송되었는데 33마리는 스튜어트아일랜드 근처 훼누아호우/코드피시섬으로, 나머지 10마리는 피오르드랜드의 앵커아일랜드로 이송되었고 이들 모두 현재 건강하며 새로운 보금자리에 적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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