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100세 생일을 맞는 콤비타 창시자 클라우드(Claude)
2010년 8월 18일
뉴질랜드 건강식품의 개척자인 클라우드 스트랫포드(Claude Stratford)는 오늘(2010년 8월 8일) 100세 생일을 맞이했다. 그는 자신이 개발하여 세상에 널리 알린 꿀의 걸어 다니는 광고라 할 수 있다.
3살 때 관심을 갖게 된 이후 평생 동안 꿀과 깊은 유대를 유지해 왔고, 여전히 자신이 64살 때 시작한 건강식품 브랜드인 콤비타의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클라우드가 자신의 안전한 노후 보장으로 시작한 사업이었던 콤비타는 현재 250명의 직원을 고용하며, 일 년에 $8천5백만 달러(NZD)의 매출을 올리고, 전 세계 14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100세 기념 생일 파티
현재 베이 오브 플랜티(Bay of Plenty) 테 푸케(Te Puke) 실버타운(Retirement home)에 살고 있는 클라우드 스트랫포드의 100세 기념 생일 파티는 이 번 금요일(2010년 8월 20일) 파엥아로아(Paengaroa) 근처에 있는 콤비타 방문객 센터(Comvita Visitor Centre)에서 공식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꿀이라는 철학으로 사는 클라우드는 이번 생일 파티를 위해 벌 그림이 그려진 넥타이와 가는 세로줄 무늬의 양복을 입을 계획이다.
이 날 그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현재와 과거에 함께 했던 회사 직원들, 그리고 유럽과 아시아에서 온 특별한 손님들을 포함한 250명의 축하객들이 건강과 꿀에 평생을 바쳐온 클라우드에게 존경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이 번 100세 기념 생일에서도 클라우드는 미디어에 꿀 제품의 효과를 언급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는 날마다 화분(bee pollen), 마누카 꿀, 올리브 잎 추출액, 멀티 비타민, 오메가 3 캡슐을 복용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콤비타 엘릭시르가 목감기와 기침에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콤비타의 기원
이처럼 성공한 콤비타는 1974년 클라우드가 은퇴한 이후 베이 오브 플랜티로 돌아가 파엥아로아의 자신의 집 지하에서 벌꿀 제품을 만들어 팔면서 시작되었다. 그의 첫 생각은 남을 돕는 것이었다. "지역사회를 생각하고, 후세들에게 전해줄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효과가 있는 천연제품을 생산하는 것"이라는 창립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콤비타의 천연 꿀 제품은 그 당시에 시중에 판매되는 다른 제품들의 대안이 되었고, 그 결과로 어떤 면에서 그는 몇 시간씩 꿀이나 섞는 미친 과학자 취급도 받았었다. 그의 다른 제품인 통밀 밀가루, 천연바다소금 등도 뉴질랜드에서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기 몇 년 전에 소개된 선구자적인 제품들이었다.
콤비타의 공동 창시자이자 경영자인 알란 보우젠(Alan Bougen)은 -그의 나이 20대에 일자리를 위해 클라우드를 만났다.― 클라우드는 몇 세대나 먼저 태어난 듯 보였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식품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지도 못한 때 그는 건강식품을 팔고 있었다."라고 보우젠은 말했다.
첫 번째 벌집
클라우드의 벌에 대한 열정은 3살 때 시작되었다. 그의 부모와 살았던 사우스 아일랜드 위쪽 픽톤(Picton)의 집에서 첫 번째 벌집을 보았을 때였다. 11살에 양봉업을 하기 위해 학교를 그만두었다. 그는 날마다 꿀을 팔기 위해서 쿡 스트레이트(Cook Strait )에서 웰링턴(Wellington)으로 배를 타고 다녔을 것이다. 한 편으로 그의 고향인 넬슨 근처의 리치몬드에서 양계장을 운영하였다. 양봉업은 그의 지속적인 직업이었지만, 그 외에도 클라우드는 오클랜드 선착장 잡역부, 택시 기사, 보험 판매원, 컴프리(comfrey) 재배, 방앗간 일, 헬서리(Healtheries; 건강제품 회사) 직원 등 다양한 일을 했다. 노스 랜드의 와이카토(Waikato)와 페리아 벨리(Peria Valley)에서 양봉장을 발전시켰지만, 1974년에 자녀들이 있는 베이 오브 플랜티로 이사했다.
수출 수입
회사 초창기부터 클라우드는 해외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설립 첫 날부터 제품을 일본에 배로 보내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수출은 영국, 싱가포르, 미국, 홍콩, 호주에 콤비타 제품을 출시한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 이루어졌다.
콤비타의 월 매출이 백만 달러가 되었을 때 전 직원들이 제트보트를 타러 가거나 파티를 가졌던 시기를 회상하며, 클라우드는 "현재는 물론 월 6백만에서 9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경이로운 성취와 사업 성공도 있었지만, 그의 삶에 비극도 있었다. 그는 5번 결혼 하였다. 그의 첫 번째 아내는 4번째 아이를 출산하는 도중 아이와 아내 모두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두 명의 딸이 1989년에 그리고 1991년에 사망하였다.
토탈 밸류 헬스(Total Value Health)
은퇴 이후 건강제품 회사를 하나 설립한 것에 만족하지 못한 듯, 클라우드는 1992년 88세의 나이에 토탈 벨류 헬스 푸드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였다. 이 회사는 콤비타에 납품하는 작은 화분 처리 회사이다. 95세의 나이에 그는 2005년 콤비타 기업가 상 후보에 올랐다. 게다가 콤비타는 2006년 베이 오브 플랜티 최고 친환경 사업체(Environment Bay of Plenty Sustainable Business Supreme Award )로 선정되었다. 1999년에 클라우드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자선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여왕으로부터 명예 훈장(Queens Service Medal)을 받았다. 비즈니스는 지역사회에 보답해야 한다는 자신의 철학에 따라 그는 여전히 뉴질랜드와 해외에 자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30대 중반이 될 때까지 건강함이 무엇인지 몰랐다고 한다. "24살에서 26살까지 건강이 나빠 무척 고생했다. 전반적으로 기력이 없었다. 26살 때쯤에 마조리 맥코믹(Marjorie McCormick)이 쓴 ‘골든 폴른(Golden Pollen)이라 불리는 화분 치료법에 관한 책을 읽었다. 그 이후 벌 화분을 생산하고 먹기 시작했으니 80년 동안 복용해 오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96세의 나이에도 그는 여전히 운전을 하고 매주 6일 동안 일을 했었지만, 지금은 정말로 은퇴하여 라디오를 들으면서 하루를 보낸다.
클라우드 스트랫포드가 제안하는 건강하게 사는 법 10가지
- 날마다 화분(bee pollen) 한 스푼씩 먹기
- 날마다 콤비타 마누카 꿀 티스푼 하나, 콤비타 올리브 잎 추출액 (15ml), 오메가3 캡슐 2개, 멀티 비타민 1알을 복용할 것
- 관대한 마음가짐
- 다른 사람을 돕고자하는 열정
- 자연이 사람을 치유하는 원천을 제공한다는 변하지 않는 믿음
- 큰 꿈을 마음에 품고, 앞에 놓인 장애물을 자신이 극복할 수 있는 단순한 과제로 여길 것.
- 있는 그 자체로 사람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최고 가치를 믿어줄 것.
- 집요함과 때때로 끈질긴 투지. "만일 처음에 성공하지 못하면, 그 다음에 다시 노력, 노력, 노력 할 것.
- 신앙심과 기도
폭넓게 독서하고, 관심분야의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열린 마음을 갖기.
뉴질랜드에서 편안하게 휴식하기 좋은 곳
건강하게 사는 법 이외의 다른 좋은 휴식 방법이 있느냐는 질문에 클라우드는 뉴질랜드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40여 년간 자신이 살아 온 베이 오브 플랜티 지역이라고 말했다.
콤비타의 공동 창시자이자 클라우드와 36년 동안같이 일을 했던 알란 보우젠은 클라우드는 기본적으로 일중독자여서 좀처럼 편안히 쉬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주 특이한 경우 사무실을 벗어나서 휴식을 취하라는 충고를 받아들이는 경우 클라우드는 마웅아누이 산(Mt Maunganui) 아랫자락에 있는 핫 솔트 워터 풀(Hot Salt Water Pools)에 가거나 마케투의 해변으로 차를 몰고 나가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방문객을 위한 콤비타
현재 콤비타 본부는 30년 전 클라우드 스트랫포드가 테 푸케 근처 작은 마을 파엥아로아에 있는 자신의 창고에서 시작했던 것과는 너무나도 다르다.
오늘날 회사에는 수백만 달러의 효율을 자랑하는 최첨단 시스템 기계들과, 넓은 방문객 센터를 포함한 현대식 건물들이 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콤비타 제품을 맛보거나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벌집에서 살고 있는 살아 있는 벌도 볼 수 있다.
견학 여행에서 천연 원재료가 완성된 상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마누카 꿀을 병에 담아 첫 해외 운송을 시작했던 콤비타 초창기 이야기 등을 접할 수 있다.
꿀이나 건강식품을 시식해볼 수 있는 방문객 센터 카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많은 관광 가이드들이 베이 오브 플랜트의 판매점 중 콤비타 센터를 가장 흥미로운 곳으로 꼽고 있다.
콤비타 비지터 센터는 세계 수준의 친환경 표준을 준수하여 2008년에 그린 글로브 벤치마크(Green Globe Benchmark)부분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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