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시골 목장 스타일의 페어웨이로부터 카우리 클리프나 클리어뷰 이스테이트 같은 호화 골프장에 이르기까지 총 4백여 개의 골프 코스가 있어 각자 취향에 맞는 곳을 골라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단위 인구 당 골프장 수가 세계 제일일 뿐 아니라 세계 수준급의 코스와 시설을 자랑하는 뉴질랜드는 세계 랭킹 59위(2004년 4월 현재)인 마이클 캠벨을 비롯해 많은 세계 정상급 골퍼를 배출했다. 타이거 우즈의 캐디인 스티브 윌리엄스도 뉴질랜드 출신이다. 눈 덮인 산맥과 아름다운 호수가 건너다 보이고 절벽 아래로 망망대해가 펼쳐지는 코스는 일생일대의 골프 체험을 약속한다.
카우리 클리프스는 뉴질랜드의 최신 럭셔리 골프장입니다. 마타우리 베이를 바라보는 농장지대에 1천6백헥타르가 넘는 대지를 차지하고 있는 이 골프장은 모든 레벨의 골퍼가 즐길 수 있는 파72 챔피언십 코스입니다. 태평양을 바라보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이 골프장에 대해 코스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허먼은 이렇게 말합니다. "카우리 클리프스는 자연에 의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나는 그저 그린과 티를 만들었을 뿐이죠."
사진: Tourism New Zealand
톰 도크(Tom Doak)가 디자인한 케이프 키드내퍼스 골프장은 드라마틱한 절벽이 병풍처럼 드리워진 바다 풍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산등성이와 계곡으로 이루어진 풍경은 감동적인 게임을 선사하며, 코스를 돌아보는 동안에는 주변을 날으는 가넷새를 만나게 됩니다. 케이프 키드내퍼스의 6번째 홀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홀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사진: Chris McLenn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