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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을 따라 80종 이상의 바닷새가 서식하고 있는데, 일부 철새는 다른 대륙에서 매년 이동해 오며, 일부 새는 뉴질랜드 바닷가에서만 서식한다. 새들의 합창 소리로 가득한 뉴질랜드의 원시림에는 희귀 조류가 많이 살고 있는데, 특히 오클랜드 하우라키만의 티리티리마탕이섬(Tiritiri Matangi Island), 말보로사운드의 모투아라섬(Motuara Island), 웰링턴 근처의 카피티섬(Kapiti Island) 등의 조류보호구에 번식하고 있다. 웰링턴 가까이에 있는 2008년 우수 관광업자로 수상을 한 카로리 생추어리(Karori Sanctuary)는 뉴질랜드 희귀조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전문 회사. 현지 지식이 풍부한 가이드 안내를 받으며 225헥타르(1평방 마일)에 달하는 재생 토착림 속에서 잘 조성된 트랙을 걸으며 구경하는게 재미있다. 북양가마우지 라고도 부르는 가넷 철새는 네이피어(Napier) 근처의 케이프 키드내퍼스(Cape Kidnappers), 오클랜드 근처의 무리와이비치(Muriwai Beach), 남섬의 패어웰스피트(Farewell Spit) 등 바람이 많은 조류 서식지에서 구경할 수 있다. 코투쿠(흰왜가리)는 남섬 웨스트코스트(West Coast)의 습지대에 서식하며, 노란눈 펭귄과 로얄 알바트로스는 오타고 반도(Otago Peninsula)에 서 볼 수 있다. 뉴질랜드 여러 곳에 있는 조류공원이나 조류보호구 및 동물원에서도 대부분의 뉴질랜드 자생 조류를 구경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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